[참좋은뉴스= 기자] 울산 남구는 17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관광진흥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남구 관광의 주요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관광정책 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 관광진흥위원회는 지역 관광산업 발전과 체계적인 관광정책 수립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학계·한국관광공사·고래연구소·관광사업 유관기관·여행업계·호텔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관광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된 남구 주요 관광프로그램인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 및 울산고래축제 △장생포 라이트와 함께하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 △익스트림 공중그네 체험 등 다양한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이 전국적 관심을 받으며 남구의 관광도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제4회 장생포 수국페스티벌에는 23일간 40만 명이 방문해 전국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했고 △그린차박 페스티벌 △호러 페스티벌 △울산고래축제 등도 관광객의 높은 참여 속에 열려 장생포 일대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는 6월 기준 역대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 남구는 17일 ㈜금영철망 장수철 대표이사가 남구청을 방문해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연말연시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수철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2022년과 2023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2025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 등 도움이 필요한 순간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장수철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을 때마다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여러 해 동안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장수철 대표이사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 남구는 17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문화예술단체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해 지역 문화예술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13개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예술인 공동선언문 낭독, 단체별 성과공유회가 차례로 진행됐다. 특히 각 단체의 주요 활동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문화예술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계기가 됐다. 또한 2026년 문화예술 분야 신규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문화예술단체 네트워킹데이는 일상속에서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문화공동체의 가치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남구만의 건강한 문화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참좋은뉴스=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속가능한 경영과 재생에너지 전환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형 RE100(K-RE100)에 공식 참여했다고 12월 17일 밝혔다. JDC는 이번 K-RE100 참여를 통해 2035년까지 직접 운영하는 사업장의 전력 사용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JDC는 ▲녹색프리미엄 도입 ▲제3자 PPA(전력구매계약) 추진 ▲사업장별 자가발전 확대 ▲REC 구매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조달 방식을 병행할 계획이다. 곽진규 이사장 직무대행은 “K-RE100 참여는 JDC가 제주지역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국가 공공기관으로서 앞장서야 할 중요한 책무”라며 “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해 제주 탄소중립 2035 달성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JDC는 ESG 경영 실천을 통해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참좋은뉴스= 기자] 금산인삼에프씨(FC)가 창단하며 지역 스포츠 생태계 도약에 나선다. 금산체육회와 주식회사 금산인삼에프씨는 17일 금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케이(K)4리그 신규 구단 승인 및 팀 창설에 대한 발표에 나섰다. 금산인삼에프씨(FC)는 지역 기반 세미프로 축구단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구단, 유소년이 꿈꾸고 지역이 응원하는 구단’을 비전으로 출범한다.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올해 11월 4일 케이(K)4리그 신규 구단 승인을 받았으며 2026시즌부터 공식 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다. 구단은 대표이사·단장·감독 체제 아래 세미프로 선수와 아마추어 선수, 유(U)-18 육성 선수 등 폭넓은 층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기력 확보와 함께 지역 인재 육성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홈경기장은 금산종합운동장으로 확정됐으며 시즌당 14회 내외의 홈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당 500명 이상 관중 유치를 목표로 지역밀착형 운영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축구 문화 확산과 경기장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 중구는 지난 12월 17일 부산민주공원 일원에서'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운영되는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맞춰,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고 구민들의 자발적인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실천과 탄소중립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겨울철(12월~이듬해 3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추진하는 집중 관리 제도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불법 소각 행위 단속, 주요 배출원 집중 점검, 시민 생활 속 저감 실천 홍보 등 강화된 저감 대책이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중구청 관계자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행정의 노력뿐만 아니라 구민 한 분 한 분의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참좋은뉴스= 기자] 영신석유(대표 임성진)에서는 지난 16일 부산 중구노인복지관 분관에 150만원 상당의 난방유(등유)를 지원했다. 이 난방유는 중구 내 저소득 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쓰일 예정이다. 임성진 대표는 난방유 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어르신의 겨울철 건강과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중구노인복지관 분관 이희배 관장은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임성진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참좋은뉴스= 기자] 김해시는 지난 17일 김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2025 장군차 문화사업 결과 공유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장군차 문화사업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 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활동 결과 보고와 유공자에 대한 시장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사)가야차인연합회 주관으로 가야문화축제 기간 ‘가야차문화 한마당 행사’를 운영해 장군차를 활용한 다도, 차 블렌딩 체험을 진행했으며 ‘제9기 김해 다례대학’을 개설해 수료생 27명을 배출했다. 또 분청도자기축제, 지역문화박람회 등 지역축제와 각종 협의회, 기념식 현장에 장군차 시음 부스와 찻자리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장군차의 역사와 가치를 소개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장군차 문화사업이 한층 더 내실 있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군차 문화의 품격과 정취를 더 많은 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광역시와 계명대학교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는 12월 17일 오후 3시, 륜(수성구)에서 ‘2025년도 대구 ODA 사업 수주성과 사례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대구·경북 지역 기관과 기업들이 수행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수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국제개발협력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구시와 대구국제개발협력센터를 비롯해 다이텍연구원, ㈜지오씨앤아이, 한국교통안전공단, 새마을재단 등 주요 기관·기업 관계자 35명이 참석했다. 성과 발표에서는 AI 기반 국토·토지정보 관리 솔루션 제공기업인 △㈜지오씨앤아이의 라오스 농지정보 구축사업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가나 드론 기반 개발 로드맵 수립 사업 △다이텍연구원의 타지키스탄 섬유산업 역량강화 사업 △새마을재단의 코트디부아르 농촌개발사업 등 다양한 ODA 사업 사례가 소개됐다. 정상희 계명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론에서는 지역 ODA 사업의 확장 가능성과 기관 간 협업 전략, 신규사업 발굴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
[참좋은뉴스= 기자] 대구도서관은 12월 17일 오전 11시, 대구도서관 4층 회의실에서 대구출판협동조합과 시민들의 독서문화 접근성 확대와 지역 출판 문화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대구출판협동조합과 대구도서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출판협동조합은 부카, 학이사, 한티재 등 대구 지역 주요 출판사 10곳을 회원으로 두고, 대구 지역 출판산업의 발전과 독서 문화 육성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도서관은 3층 인문·예술자료실에 지역출판사가 발간한 도서를 홍보할 수 있는 별도 코너를 마련, 도서관을 방문한 시민들이 지역출판 도서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출판협동조합은 지역출판사에서 발간한 도서 3천여 권을 대구도서관에 기증하기로 했다. 대구도서관과 대구출판협동조합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출판 문화 활성화와 시민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구도서관은 개관 한 달 만에 일평균 3천여 명이 방문하는 지역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참좋은뉴스= 기자] 경상북도는 17일 도청 화랑실에서 ‘경상북도 지능 정보화 기본 계획(2026~2030)’수립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5년간의 디지털 전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도정 주요 정책과 국정과제를 기반으로, AI 중심 사회 전환 속에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담고 있다. 또한 경북의 산업·인구·공간 특성을 반영해 행정·경제·생활 전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 과제와 기대효과를 제시했다. 경상북도 비전을 ‘AI와 사람이 상생하는 디지털 포용 경북’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4대 정책목표 및 추진 전략과 36개의 미래 정보화 목표 모델을 도출했다. 첫 번째 추진 전략인 ‘AI 기반 스마트 행정 혁신 가속화’분야에서는 ▲공무원 AI비서 서비스 구축 ▲AI 기반 문서 초안 작성 지원 ▲RPA 서비스 확장 및 AI 연계 고도화 등의 10개 과제가 도출됐고, 두 번째 추진 전략인 ‘지역 DNA 기반 특화 시스템 구축’분야에서는 ▲디지털 이민 정책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경북 제조업 디지털 전
[참좋은뉴스= 기자]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지난 16일 금천새마을금고 본점 대회의실에서 ‘2025년 금천동 도시재생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추진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금천동 주민협의회와 금빛상생마을 협동조합, 청주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경과보고와 함께 도시재생사업 모니터링 결과 공유, 주민 주도의 팀별 성과 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도시재생사업에 기여한 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4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수상자에게는 금천동 주민조직인 금빛상생마을 협동조합이 제작한 봉제 상품이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금천동 도시재생사업 주요성과 자료와 사진 전시, 그리고 금빛상생마을 협동조합 봉제 상품 및 시제품이 함께 전시돼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성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황종대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온 도시재생의 과정을 함께 돌아보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
[참좋은뉴스= 기자] 청주시는 17일 재단법인 한국기독교청년회전국연맹유지재단(청주YMCA)과 복대근로자종합복지관의 관리 운영 위․수탁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복대근로자종합복지관 위탁 운영 기간이 이달 말 종료됨에 따라 시는 수탁 기관 공개모집을 거쳐 지난 11월 수탁기관선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수탁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재단법인 한국기독교청년회전국연맹유지재단(청주YMCA)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복대근로자종합복지관을 관리 운영한다. 죽천로 108-1에 위치한 복대근로자종합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로 사무실과 강의실, 취미교실, 헬스장,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근로자들이 실비부담으로 시설 및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근로자 생활 편익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복지와 편익을 높이기 위해 복대근로자종합복지관의 신규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대근로자종합복지관은 오는 25일까지 근로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참좋은뉴스= 기자] 청주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1월 정보화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청주시 시민정보화교육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총 15개반으로 컴퓨터기초, 인터넷활용 등 다양한 강의로 구성된다. 교육은 하루 2시간씩, 총 10일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특히 2026년부터는 AI활용 교육을 시범운영해 시대 흐름에 맞는 양질의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 활용하기, 스마트폰으로 AI활용하기 등 다양한 AI 관련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심화과정의 특성상 전화상담 후 최종 접수된다. 교육은 시민정보화교육장(상당구 상당로 158번길 5), 남부정보화교육장(상당구 단재로 361), 오송정보화교육장(흥덕구 오송읍 가로수로 174)에서 진행된다. 일부 교육은 야간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시민들이 필수적인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 특히 새롭게 도입되는 AI 활용 교육
[참좋은뉴스= 기자] 청주시는 정이랑 흥덕보건소 주무관이 전자바우처를 활용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운영의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정 주무관은 모자보건사업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업무를 담당하며, 충청북도 내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다양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전자바우처 기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출산 후 산모의 회복을 지원하고 초기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산모도우미 서비스 운영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내 산모들이 필요한 도움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이외에도 정 주무관은 민원 친화적 응대, 온라인·방문 신청 병행 운영, 맞춤형 등급 산정, 산후도우미 제공기관 안내, 바우처 카드 사용 안내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정 주무관은 “앞으로도 산모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출산과 육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