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기자] 경상남도는 올해 7~8월 이상고온과 9월 잦은 강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발생한 벼 깨씨무늬병이 지난 10월 14일 농업재해로 인정됨에 따라,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피해조사를 실시한다. ‘벼 깨씨무늬병’은 벼 잎에 깨씨 모양의 암갈색 병반이 생기고, 심한 경우 벼알에 반점이 형성되어 품질 저하를 유발하는 병해다. 경남 지역 피해 면적은 18개 시군 4,960ha로, 도내 전체 벼 재배면적인 60,231ha의 8.2%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피해 조사를 통해 피해율이 30% 이상 80% 미만 농가에는 ‘농약대(82만 원/ha)’를, 피해율 80% 이상 농가에는 ‘대파대(372만 원/ha)’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농가단위 피해율에 따라 50% 이상 피해 농가에는 생계비(2인 가구 기준 121만 원/세대)를 지급하고, 정책자금 상환 연기(30% 이상 50% 미만 피해: 1년, 50% 이상: 2년) 및 이자 감면 등 간접지원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올해 이상고온과 잦은 강우로 인해 벼 깨씨무늬병 등 예기치 못한 각종 병해 피해가
[참좋은뉴스= 기자]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17일 절물자연휴양림 분수대와 삼울길 일대에 수선화를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내년 봄 산책로 주변을 노란 수선화로 물들여 휴양림의 경관을 한층 더 아름답게 꾸미고, 방문객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사계절 내내 푸른 삼나무 숲과 맑은 공기로 제주의 대표 산림휴양지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계절별 꽃 식재 등을 통해 사시사철 변화하는 풍경을 선보이고 있어, 방문객들이 숲길을 걸으며 생동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선화는 추위에 강하고 관리가 용이해 대규모 식재에 적합한 구근식물로, 봄철 절물자연휴양림 숲길의 경관 개선은 물론 생태적 다양성 증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하성현 절물생태관리소장은 “이번 수선화 식재는 단순한 조경사업이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절물휴양림이 제주의 대표 힐링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식재와 숲속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참좋은뉴스= 기자] 제주시는 사업 기간이 종료된 임시 야적장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원상회복이 이루어지지 않은 현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133조에 따라 사업 기간 만료 후에도 임시 야적장이 원상회복되지 않아 불법 개발행위 현장으로 방치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이다. 점검 대상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 기간이 종료된 임시 야적장 41개소이며, 올해 12월까지 순차적으로 현장 조사와 행정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원상회복이 완료된 현장에 대해서는 관련 서류를 확인한 뒤 종료 처리하고, 미이행 현장에는 원상회복 계고장을 발송해 기한 내 조치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기한 내 미이행 시 사법기관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도 병행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장기 방치된 임시 야적장으로 인한 환경·토지 이용상의 피해를 예방하고, 불법 개발행위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훈 도시계획과장은 “사업 기간이 만료된 임시 야적장에 대한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불법행위를 방지하고, 계획적인 토지
[참좋은뉴스= 기자] 고창군 농정당국이 초가을 잦은 비로 가을배추의 병해충 피해가 우려되면서, 생육관리와 현장 예찰활동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9월부터 10월15일까지 강우일수가 25일에 달할 정도로 잦으며 평년 대비 강우일수가 7일 늘고, 일조량은 76시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기후로 고창에선 가을배추 무름병, 노균병 등 병해충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각 읍·면 작목반과 대규모 재배농가와 협력해 현장 중심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방제와 예방을 지도하고 있다. 특히 배추 무름병과 노균병은 과습한 환경과 배수 불량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노균병은 잎에 회녹색반점이 생기며 점차 황화되고, 심하면 잎이 마르거나 포장 전체가 누렇게 변색되어 상품성이 떨어진다. 무름병은 초기에는 일부 식물체에만 국한되지만 결구기 피해 시 결구가 불량하거나 속이 썩어 상품가치가 떨어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식시 통풍이 확보되도록 정식거리를 유지해주고 질소비료 과다시비를 금해야 한다. 또한 발생 초기에 등록약제의 적기살포가 중요하다.  
[참좋은뉴스= 기자] 서울시는 2026년 서울숲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제1호 동행정원 조성을 위해 한국마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보라매공원에서 진행중인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는 111개의 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10월 14일까지 929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매년 개막식에서 다음해 박람회 개최지를 공개하며, 2025년 개막식에서 서울시는 2026년 개최지로 서울숲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협약을 맺은 한국마사회는 지금의 과천 서울 경마장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서울숲 부지에서 경마장을 운영했으며, 현재도 서울숲 입구에는 군마상이 설치되어 있어 시민과 방문객에게 그 흔적을 전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2026년 1호 동행정원을 군마상 일대에 조성할 계획으로, 과거 경마장으로 활용됐던 ‘땅의 기억’을 현대적인 정원 언어로 풀어낼 예정이다, 자연과 도시,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정원을 선보이고, 특색 있는 도심승마 체험 프로그램 또한 박람회 기간 중 선보일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에는 말산업의 인식 개선과 박람회 분위기
[참좋은뉴스= 기자] 부여군한국섬유개발연구원 분원 기공식은 지난 10월 17일 규암면 오수리 536번지에서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분원 기공식을 열고 친환경 미래 소재 산업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부여군수, 도·군의원,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 충청남도 및 산업부 관계자, 지역 기업인과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충남 서남부권 최초로 조성되는 연구 거점의 탄생을 축하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버섯 등 식물성 자원을 활용한 대체 가죽 소재의 연구개발부터 실증과 산업화 기반 조성까지 한 곳에서 이어지는 체계를 마련해, 부여군이 친환경 바이오 신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분원 설립은 부여군이 친환경 미래 소재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연구와 시험, 기업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체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분원은 올해 10월 착공해 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 이후에는 버섯 폐배지와 바이오매스 기
[참좋은뉴스= 기자]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토요일 김해시청소년수련관 소속 가족봉사단 31명과 환경을 주제로 ‘경남 안녕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 안녕캠페인은 경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하고 도내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추진한 환경 분야 자원봉사활동으로 청소년들과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안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진행됐다. 가족봉사단은 마지막 활동으로 지난 18일 청소년수련관 로비에서 탄소중립 실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수련관 이용자와 청소년들에게 폐자원을 활용한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알리고 소감을 발표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환경을 주제로 한 이번 사업으로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가족들이 함께 실천하며 다양한 지속가능 활동을 펼쳐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참좋은뉴스= 기자] 대전 서구는 3년째 전면 친환경 축제로 운영 중인 ‘서구 아트페스티벌’이 지역을 대표하는 ‘제로 웨이스트 축제’로 자리 잡았다고 20일 전했다. 구는 3년간의 단계별 로드맵을 바탕으로, 축제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쓰레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먹거리 부스 전면에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했다. 이러한 시스템 구축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결합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작년에는 다회용기 21만 개를 사용해 약 10톤의 탄소를 절감했으며, 올해는 28만 개의 다회용기를 사용하여 총 13.4톤의 탄소 감축 효과를 냈다. 이는 약 2,000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것과 맞먹는 수치이며, 축제장이 곧 도심 속 거대한 ‘친환경 숲’으로 거듭났음을 보여준다. 올해는 다회용기 사용뿐 아니라 시민 참여를 통한 인식 개선 활동에도 주력했다. ‘자원순환 이벤트 존’에서 열린 ‘다회용기 4행시’와 ‘제로네컷(포토 부스) 촬영’ 등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다회용기 사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VR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시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와 손잡고 10월 20일부터 11월 23일까지 북구 명촌동 내황교 아래에서 ‘태화강 물억새 생태체험장’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매일(공휴일 포함)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현장에는 자연환경해설사가 상주해 태화강 하구 습지 식물인 억새와 물억새, 갈대와 달뿌리풀의 차이점과 생태적 특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물억새 군락지 탐방, 사진촬영구역(포토존)에서의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후 제공, 겨울새 핀버튼 만들기, 억새 비눗방울 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도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물억새는 하천 수질을 정화하는 대표적인 정수식물일 뿐만 아니라 동물들의 서식지로 소중한 생태 자원이다”라며 “자연 속 아름답게 빛나는 물억새 군락지에서 시민들이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참좋은뉴스= 기자]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기업환경지원사업(기술지원 컨설팅) 활성화를 위해 광주광역시·5개 구청 담당자 및 지역 내 환경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기술지원 컨설팅 추진 관련 간담회를 15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업환경지원사업 소개와 함께 자치구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기술지원, 지역 내 중소사업장 애로사항 파악 및 사전 컨설팅 등 환경기술인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기업환경지원사업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환경오염 시설 관리에 대해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수시로 변경되는 환경 관련 법규 및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자율적 환경 관리를 돕는 사업이다.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정석희 센터장(전남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은 “앞으로도 기업환경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및 지역 내 환경전문가와 협력 및 소통과 의견 공유의 시간을 통해 사업장의 자율적 환경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대학교]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울주군새마을회(회장 송병열)가 18일 범서구영공원에서 진행한 범서읍 행정서비스의 날 행사에서 탄소중립실천 홍보관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 울산울주군새마을회는 탄소중립 페트병 분쇄, 폐페트병 활용 키링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실천을 홍보했다. 송병열 회장은 “이번 홍보관 부스 운영이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실천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참좋은뉴스= 기자] 서울시는 기후변화로 일상화된 극한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22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더 안전한 서울을 위한 풍수해 대응 미래 전략’을 주제로 『2025 서울시 풍수해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 ’22년 기록적인 폭우 이후 서울시가 추진해 온 풍수해 대책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학계·정부·산업계 전문가 등과 함께 더 발전된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포럼은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강동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의 기념축사와 ▴유철상 한국수자원학회 회장의 축사로 개회한다. 포럼은 3개의 주제발표로 구성된다. ▴손석우(서울대학교 교수)가 ‘극한호우 일상화 원인과 기후 전망 분석’을, ▴류춘광(서울시 치수안전과장)이 ‘서울시 풍수해 대응, 현재의 성과와 미래’를, ▴전환돈(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이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진행될 종합토론은 문영일(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을 좌장으로, 정부·학계·산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심도 있는 논의
[참좋은뉴스= 기자]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9월 중 울산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우리나라 먹는물 수질 기준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수질 검사 대상은 회야 및 천상정수장 정수이며, 검사 항목은 60개이다. 세부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 4개 항목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불소, 중금속,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의 경우 모두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페놀, 벤젠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사염화탄소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이와 함께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심미적 영향 물질 항목도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밖에 구군별 급수 인구에 따라 산출해 선정된 총 114개의 가정 수도꼭지와 배수지 등 수돗물 공급 과정별 시설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도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매월 정기적인 수
[참좋은뉴스= 기자] 충남도는 17일 도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악취관리협의회’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천안·아산 경계 지역 축산 악취 문제 해결 대책을 논의했다. 도와 시군 주민 대표, 전문가 등 협의회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천안·아산 경계 지역 악취 발생 현황 및 악취 관리 추진 상황 보고 △제주도 축산 악취 저감 사례 발표 △축산 악취 관리 대책, 공동 대응 및 협력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축산시설이 밀집한 천안·아산 경계 지역은 바람 등 기상 조건에 따라 축산 악취가 양 시 경계를 넘나들며 확산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아산 배방읍·탕정면 신도시 일원은 대규모 주거단지가 형성되며 악취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1∼9월 아산시 발생 악취 민원(총 2788건)의 62.8%가 이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여름과 가을철 퇴비·액비 살포 시기 악취 민원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회의를 통해 충청남도 악취관리협의회는 △현장 중심 합동 점검 강화 등 단기 관리 방안과 △악취 저감 시설 확충 △악취 모니터링
[참좋은뉴스= 기자] 부산 중구는 10월 17일 영주2동 소재 '우리 동네 ESG 센터'에서 지역주민 19명을 대상으로 자원 절약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찾아가는 커피박 업사이클링 교실'을 열었다. 지난, 8월 11일 『우리 동네 ESG 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ESG 센터 내 체험 공간을 활용하여'찾아가는 커피박 업사이클링 교실'을 9월 26일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게 됐다. 이날 커피박을 활용한 만들기, 자원 재활용 교육・캠페인 순으로 진행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자원 선순환과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찾아가는 커피박 업사이클링 교실'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로 11월에 1회 더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 중구는“앞으로도 자원 선순환과 재활용 촉진을 위해 교육․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