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달미족구단, ‘제6회 달미 족구대잔치’ 성료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11월 2일 안산 달미족구단(회장 김명시, 감독/운영위원장 김종묵, 총무 최진원)은 선부동 소재 달미족구장에서 ‘제6회 달미족구대잔치’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2019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달미족구대잔치’는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족구단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대회는 달미 7팀, 외부 초청팀 3팀(크로스팀, 당곡팀, 썬더연합팀) 등 총 10개 팀이 참가했다. 대회 시상은 6위까지 오른 팀에게 돌아갔다. 경기방식은 총 10개 팀이 1, 2조로 나눠 풀리그전 21점 단세트, 듀스 없이 경기를 치러 각 조 1위 팀이 결승전에 진출해 15점 3세트로 승부를 가렸다. 각조 2·3위는 순위전에서 21점 단세트로 치러 시합이 신속하고 박진감 있게 진행됐다. 경기결과 우승은 달미 1팀(김진영, 권영섭, 장경철, 이승철, 김종국, 김주승), 준우승은 썬더연합팀(송태훈, 이정무, 정운형, 홍용식, 김동언, 신요식), 3위는 달미 6팀(김영집, 신상범, 윤양수, 임형우, 김종희, 김두식), 4위는 크로스팀(김희석, 문보길, 정만호, 이성광, 정동희, 장재표), 5위는 달미 7팀(김창빈, 김병면, 김복수, 이상윤, 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