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환경예술제가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하고 있다. 두 차례 사전 회의를 거쳐 7월 30일 견학을 시작으로 8월 8일 지역아동센터 방문 교육을 소화했다. 견학은 안산시자원회수시설(소각장)과 안산시재활용선별센터에서 이뤄졌으며 7월 30일에는 징검다리지역아동센터, 8월 8일에는 서부지역아동센터가 방문했다. ‘찾아가는 환경교육’은 총 7곳의 지역아동센터와 일정이 잡혀 있으면 8일까지 5곳을 방문했다. 센터 방문 때마다 센터 지역에서 생활폐기물수집운반업에 종사하는 업체 대표들이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일자별로 △8월 4일 신길동 소재 ‘안산지역아동센터’와 경봉환경(대표 김대진 대표), △8월 5일 본오동 소재 ‘안산열린교실본오동지역아동센터’, △8월 6일 사동 소재 ‘그루터기지역아동센터’와 호성개발(김윤석 대표), △8월 7일 초지동 소재 ‘초지마을지역아동센터’와 경진산업(임관묵 대표), △8월 8일 중앙동 소재 ‘안산광림지역아동센터’와 성호산업(신찬욱 대표) 등에서 참여해 환경교육을 했다. 20일까지 3곳 센터에서도 환경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견학은 1회~3회, 5회까지 실시했으면 5회 예술제부터 환경교육을 새로이 도입해 분리수거에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사단법인 한국생활폐기물협회중앙회(이하 중앙회) 제24대 신임 회장에 안산시 ㈜명승환경 김운식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중앙회는 지난 2월 17일 개최한 차기 회장 선거총회에서 김운식(61세, 경기도 안산시) 운영위원장이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당선인은 내달 1일부터 회장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한다.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1998년 (주)명승환경을 설립,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분야의 현장형 리더로 인정받아 안산시 생활폐기물 협회장으로 추대됐다. 이후 2022년부터는 (사)경기도생활폐기물협회 부회장 및 전국 단위인 중앙회의 운영위원장을 맡아, 안산시뿐만 아니라 전국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분야의 발전과 회원 역량 강화에 이바지했다. 김운식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도시미관 구축의 가늠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 중요성과 주민들의 기대치가 크다. 이에 중앙회 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중앙정부·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원활한 소통 체계를 구축해, 회원사가 안정적으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 특히 안산시의 대표 관광 명소임에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