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최혁 기자] 안산 단원구에 거주 중인 가수 임다운 씨가 오는 6월 9일 일요일 오후 3시, 안산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24 임다운 콘서트 <아름다운 동행, 날개를 펴다>-안산'을 개최한다. 임다운 씨는 지지난달 인기스타 임영웅, 박서진 등 수많은 인기스타들을 배출한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6개월 만에 5승 가수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임다운 씨는 5주 연속 연이은 방송에 출연하여 심금을 울리는 풍부한 감성과 맑고 부드러운 미성을 바탕으로 폭넓은 가창력을 발휘하며 대망의 5연승을 차지했다. 그는 지난 세월 힘들고 감내하기 어려운 환경들 속에서 혈액 암까지 진단받으며 12번의 항암치료를 받고 수많은 역경을 불굴의 의지력으로 이겨냈다. 그리고 지금은 가수로서 많은 대중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임다운 씨는 지난해 8090 시절의 음악을 주제로 한 타임슬립 오디션 프로그램 MBN <오빠시대>에 참가해 탑 32, 그리고 가수 장윤정이 진행을 하는 KBS <노래가 좋아>에서도 최종 4연승으로 명예 졸업을 차지한 바 있다. 임다운 씨의 앨범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불타는트롯맨> 듣기만 해도 알 수 있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전 국민이 열광하고 있다. 2019년부터 시작된 트로트의 부흥은 그야말로 ‘열풍’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새로운 현상이었다. 트로트 프로그램은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중심예능프로그램이 됐다. 더군다나 트로트 아이돌 오디션 우승자를 대국민 응원 투표와 실시간 문자투표를 통해 많은 팬덤들을 유입시키면서 수많은 콘텐츠를 양산시켰고, 트로트 인기를 지속시키면서, 새로운 트로트 스타들을 탄생시켰다. 제2의 임영웅을 꿈꾸는 걸출한 스타들이 배출되는 생생한 오디션 현장에 안산 출신 무속인 가수 오혜빈이 도전장을 던졌다. 25세, 대한민국의 건장한 청년 오혜빈. 여느 못지 않은 젊고 꿈 많은 생기발랄한 청년이다. 하지만 그의 이름 앞에 붙은 수식어는 남다르다. 무속인 가수 오혜빈! 그가 무속인으로 살 수밖에 없는 사연,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포기하지 않고 트로트 가수가 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그의 인생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출연 “신내림 받은 사연 털어놔” 지난 4월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