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산시체육회와 경기일보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특별한 마라톤 축제를 개최한다. 안산시체육회와 안산시육상연맹이 주관하고 안산시와 안산시의회가 후원하는 '2025 안산 마라톤 대회'가 오는 21일 일요일 오전 8시터 안산의 아름다운 바다향기테마파크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부에 취하자, 즐기자. 빠지자!! 대부에서 놀자!!"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마라톤 참가자 5,000명과 그 외 관람객 및 시민 참여자들을 목표로 하고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기량에 맞춰 ▲5km ▲10km ▲Half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비는 5km 25,000원, 10km와 Half 코스는 40,000원이며, 사전 지급품으로 지역 농산물(3kg)과 배번호, 완주 메달이 제공된다. 특히 10km 코스 참가자에게는 소비쿠폰 5천 원이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 행사도 마련돼 있다. 소형 자동차, 냉장고, TV,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어 참가자들에게 달리는 즐거움 외에도 행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참좋은뉴스= 이승재 기자] 안산시체육회 주최 행사가 하반기에 집중되면서 안산 분위기를 한층 밝게 할 전망이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에 관해 낙관적인 평가를 내놓으면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러한 즈음에 안산시체육회도 다채로운 대회를 준비하고 있어 시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제37회 시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가 10월 1일 와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어서 11월 5일에는 안산 호수공원 일대에서 ‘2022 안산자전거대축전’이 열린다. 하루 뒤인 11월 6일에는 와스타디움을 출발해 5km코스, 10km코스, 하프코스로 진행하는 ‘2022 안산마라톤대회’가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오랜 기간 대회 개최를 기다려온 시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 이전과 같은 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