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년공간 상상대로, 청년지원협의체 3차 회의 진행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 청년공간인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이하 상상대로)가 지난 8월 9일 ‘청년지원협의체 상상이상’ 3차 회의를 진행했다. 상상대로 청년지원협의체는 올해 3월 8일에 구성한, 안산지역 청년활동 당사자 연대체이다. 분기별로 회의를 진행하고,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상시 소통하는 협력 체계를 갖췄다. 위원으로 위촉된 26개 기관·단체의 청년활동·사업 담당자가 원활한 정보 교류와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 발굴·수행을 위해 힘쓰고 있다. 3차 회의에서 김송미 안산청년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이 '안산청년 활동의 흐름과 현안'을 주제로 발제를 하고, 기관·단체별 청년 사업 현황을 나눴다. 특히 9월 16일 청년의 날을 맞이해 준비 중인 기념 행사와 안산시 청년정책 토론회, 안산 이스포츠 서머 페스티벌 등의 사업 안내와 협력 요청이 진행됐다. 문지원 상상대로 센터장은 “청년지원협의체 구성 후 서로의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함께 결합하여 행사를 치르는 등의 지속적인 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협의체의 꾸준한 연대활동을 통해 더 많은 안산청년들에게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이 전달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지원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는 안산시 청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