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사소한 실천이 환경을 바꾼다” 한국종합환경연구소 이승호 대표이사/이학박사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지난 4월 4일 한국종합환경연구소(대표이사 이승호)를 찾았다. 안산에서 개소한 연구소임에도 전문가들에게는 잘 알려졌지만 시민들에게는 생소한 연구소다. 육상·해양 동식물상조사, 해양물리관측 및 시뮬레이션, 해양지형관측, 연안복원염생식물 생육유도, 해중림 조성, 잘피군락 대체서식지 조성, 해양생물 복합서식공간창출, 스마트 양식, 소음, 진동, 악취, 대기, 수질, 퇴적물 분석 등, 각 분야의 육상·해양·수산 전문가가 다양한 환경현황에 적합한 맞춤형 조사와 연구를 시행하는 환경전문 연구기관이 안산에 있다는 것도 안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준다. 안산, 군산, 신안에 네 곳의 연구소를 두고 있는 한국종합환경연구소 본사에서 이승호 박사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귀중한 시간을 내 준 연구소 관계자들께 감사를 드린다. 1.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한국종합환경연구소가 ‘해양민간연구소의 효시를 이루었고, 개소 27주년의 뛰어난 노하우를 이어 받아 해양환경전문조사와 연구 그리고 실용 가능한 연안 복원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소개돼 있습니다. 회사 소개와 대표이사님 소개를 부탁합니다. 한국종합환경연구소는 UN SDGs를 지향하는 민간연구소로 199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