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일조하고 있는 안산의 대표적인 여성벤처기업인인 두리시스템 장현실 대표는 지난 4월 4일 임기근 조달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여성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임을 최근 밝혔다. 장현실 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사)한국여성벤처협회 조달위원회는 서울 팁스타운에서 임기근 조달청장을 초청해 ‘여성벤처·창업기업의 공공조달 활성화를 위한 여성벤처기업 간담회’를 개최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임기근 조달청장과 직원들이 여성벤처기업인의 어려워하는 부분을 듣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이다. 장현실 위원장은 “여성벤처 기업인 12명의 공공 관련 애로사항과 의견을 유심히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답변하신 임기근 조달청장님과 조달청 직원분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간담회 후 혁신 제품 지정 공모 횟수 확대 실시와 같이 좋은 결과로 피드백이 오는 등 여러 가지로 보람되고 우리 여성벤처기업인들의 공공 판로 진입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고자 기폭제가 되는 간담회였다.”고 간담회 결과를 설명했다. 이어서 “(사)한국여성벤처협회, (사)한국여성발명협회는 여성벤처 기업가와 여성 발명가들이 IP기반으로 R&D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한 ‘여성발명왕 엑스포(EXPO)’가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안산에 소재를 둔 두리시스템(대표 장현실)도 참여해 최신 발명 제품을 선보였다. 사)한국여성발명협회는 1993년 여성발명가들이 설립한 이후, 1999년 특허청으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아 ‘여성발명진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협회에서 주관한 '여성발명왕엑스포'는 세계적 규모의 여성발명대회인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와 국내 여성발명기업을 위한 박람회인 '여성발명품박람회'의 통합명칭이다. 이번 행사는 3년 만에 전시장에서 대면으로 개최해 전 세계 여성의 우수한 발명품을 선보였다. ‘제15회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는 18개국 310여점의 여성 발명품이 출품됐고, ‘제22회 여성발명품박람회’는 여성발명기업 120여 개 사의 발명제품이 전시돼 기술력을 뽐냈다. 두리시스템에서 출품한 제품은 ‘360도 바닥노즐’과 ‘안개제거시스템’이다. ‘360도 바닥노즐’은 클린로드 시스템에서 핵심적인 기술이다. 열섬현상으로 대도시의 여름은 기록적이 폭염으로 매년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서울, 인천,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