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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강물, 중국 지방 정부로부터 감사패 수여

지난해 11월 중국인 환자를 고향인 헤이룽장성 무단장시로 송환
안산한도병원·주한 중국대사관 협력으로 이뤄낸 인도주의적 감동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사회복지법인 ‘강물’이 중국인 환자를 한국에서 치료하고 고향으로 무사히 송환하는 데 기여해 중국 헤이룽장성 무단장시 정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해 11월, 머리를 심하게 다친 중국 국적의 진모(49)씨가 119구급차에 실려 한도병원에 입원했다. 진씨는 외상성 거미막하출혈로 인해 반 혼수상태였으며, 의료진은 사지마비 가능성을 진단했다. 한도병원은 사회복지법인 강물 산하기관인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에 환자 가족을 찾아달라는 요청을 했고, 센터는 주한 중국대사관에 공문을 발송해 가족을 찾는 데 힘썼다.

 

하지만 가족이 환자를 데려갈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사회복지법인 강물은 주한 중국대사관과 헤이룽장성 무단장시 정부와의 협력을 이끌어냈다. 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진씨는 285일간의 치료 끝에 올해 9월 5일 고향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다. 한국에서는 의료진이, 중국에서는 정부가 각각 치료비와 송환 비용을 부담하며 인도주의적인 협력을 보여줬다.

 

 

이번 사례는 사회복지법인 강물, 한도병원의 의료진, 주한 중국대사관 그리고 중국 현지 정부가 긴밀하게 협력해 이룬 값진 성과다. 특히 사회복지법인 강물은 국경을 넘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며 인류애를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홍눠(钟洪糯)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총영사는 감사패 전달식에서 "이번 사례는 한중 민간 교류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며 "앞으로도 양국 간의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강물의 방군섭 상임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돕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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