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노동절을 맞이하여 안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 신은철 관장은 지난 5월 2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수여식은 코로나-19를 감안하여 한국노총경기본부안산지역지부에서 실시했으며, 정부 측을 대신해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이규원 지청장과 박찬호 과장, 양은영 실장, 손상진 근로감독관이 참석했다. 노측에서는 한국노총안산지역지부 방운제 의장과 장영기 상임부의장, 박태현 사무처장 그리고 복지관 김영애 사무국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신은철 관장은 36년간 노동자 그리고 노동자 가족들과 함께 하면서 안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 관장직을 24년간 수행해 온 사회복지 전문가다. 노동자들의 교육복지를 위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실천하면서 그 역량을 높이고 경기도 관내 11개 대학 및 3개 대학원과 협약을 추진해 노동자 입학생들에 대한 학비 감면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노동자 자기역량개발, 교육복지 실천 및 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인정돼 대통령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신은철 관장은 안산시 관내 독거어르신 점심식사 봉사를 10여 년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그리고 전국 최초로 설립 된 고려인 동포들을 도와주는 사단법인 ‘너머’ 이사장직을 수행하며 안산시고려인문화센터,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는 4월 22일(금)~23(토) 안산문화재단 화랑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이상화 작가 특별 초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 초대전은,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의 자유를 잃은 안산시민들에게 쉼과 위로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 날 오전 10시, 전시회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첫 순서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진은 감미로운 바이올린 선율로 유모레스크, 바람의 빛깔을 연주하여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리오몬따냐 김현호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빈센트’등 세 곡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상화 작가 특별 초대전을 축하하기 위해 윤석진 안산시의회 부의장, 김남국 국회의원 보좌관, 고영인 국회의원 보좌관 등 여러 귀빈이 참석했고, 이기환 문화복지위원장은 “작품을 통해서 완전한 자유가 시민들에게 전달되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마음을 위로받는 자리가 되길 바라고, 성공적인 전시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온누리행복씨앗후원회 이상준 고문은 “코로나로 갇혀 있는 시간 속에 살다 보니, 마음도 갇히면서 자유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완전한 자유를 얻는 방법’을 주제로 한 이상화 작가의 작품을
세계 각국 목회자들이 교리와 교파를 떠나 오직 성경으로 교류하며 신앙과 사역을 새롭게 하는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월드 컨퍼런스’가 18일(월)부터 미국 뉴욕 헌팅턴에 위치한 마하나임 스쿨에서 ‘RECOVER(되찾다, 회복하다)’를 주제로 4일간 개최됐다. 미국 내 주요 교단 목회자들을 비롯해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16개국 1천 2백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이번 ‘CLF 월드 컨퍼런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중국어, 러시아어, 한국어 등 6개 국어로 125개국에 중계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는 19일(월)부터 22일(금)까지 유튜브 채널 ‘CLF KOREA’를 통해 진행됐다. 행사는 매일 저녁 7시 30분과 오전 10시 30분 두 차례 주강사 프로그램이, 오후에는 ‘성공적인 목회’, ‘청소년 사역’, ‘믿음의 삶’ 등 목회와 관련된 주제들로 마련된 프로그램들이 유튜브로 중계됐다. ■ 주요 교단 목회자, “교회 회복 위해 말씀으로 교류하고 복음 전하자” 컨퍼런스에 참석한 미국 내 주요 교단 목회자들은 ‘CLF 월드 컨퍼런스’를 통해 기독교 목회자들이 성경 말씀으로 교류하고, 함께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회복하자고
전 세계 82만여 명의 기독교 목회자들과 함께 선교활동을 하는 기독교지도자연합(CLF, Christian Leaders Fellowship)이 미국 뉴욕에서 전 세계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현지시간으로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미국 뉴욕 마하나임 스쿨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1백여 개국에 중계되며, 한국에서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CLF 뉴욕 본부가 주최하고 CLF 한국 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RECOVER’(되찾다, 회복되다)이다.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의 강연과 해외 주요 교단 지도자들의 주제 강연을 비롯해 ‘성공적인 목회’, ‘청소년 사역’, ‘믿음의 삶’ 등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들이 참석한 목회자들의 신앙과 사역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주강사 강연에 앞서 특별 찬양을 한다. 2017년 3월, 첫 월드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설립된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은 매년 미국 뉴욕에서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모토로 목회자 모임을 개최해 왔다. 코로나19로 대규모 행사가 불가능해진 2020년부터는 컨러펀스를 온라인으로 전환, 전 세계 기독교계에 큰
안산시는 윤화섭 시장이 1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김대순 부시장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현행 지방자치법은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그 직을 가지고 그 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에 입후보하면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그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대순 안산시장 권한대행은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오는 6월 1일 자정까지 법령 등에서 규정하는 시장의 권한을 대행한다. 김 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법정사무의 철저한 추진과 선거 중립, 안정적인 조직 관리로 행정공백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중남미, 아시아 등 각국 정부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국제청소년연합(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마인드교육’이 남부 아프리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남부 아프리카 6개국(말라위, 잠비아, 짐바브웨, 에스와티니, 레소토, 모잠비크)을 정부 초청 방문 중인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말라위에 이어 두 번째 방문국인 잠비아에서도 대통령과 만나 ‘마인드교육’ 시행을 논의했다. 23일 오후, 하카인데 히칠레마(Hakainde Hichilema) 대통령 초청으로 잠비아를 방문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청소년부 차관, 대통령 민정수석, 경제수석, 공보수석, 루사카 주정부 장관 등 정부 각료들이 배석한 가운데 청소년 교육에 대해 논의했다.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박 목사는 IYF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마인드교육을 잠비아 공교육에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박 목사는 마인드교육의 핵심인 사고력, 자제력, 교류의 중요성과 함께, ▲시범학교 선정 ▲마인드 교사 양성 ▲마인드학과 설치 등 향후 10년간 잠비아에서 시행할 마인드교육 시행 방안을 제안하며 “마인드 교재 등 교육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 잠비아의 청소년 교육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2009년 7월 1일~2012년 12월 31일 기간 중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채무자도 저금리로 전환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전환대출의 구체적인 범위를 규정하는 내용이 담긴 '한국장학재단법 설립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과거 상대적으로 고금리의 학자금 대출을 받았던 채무자들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2012년까지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은 채무자를 대상으로 전환대출을 확대,시행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법에서 위임한 전환대출의 구체적인 범위는 이전에 시행했던 전환대상 등을 고려해 2009년 7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로 규정됐다. 이번 전환대출은 상대적 고금리 부담에도 기존 1, 2차 전환대출에서 제외됐던 2010~2012년 학자금 대출 채무자까지 확대해 시행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또 2009년 7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시행된 일반상환 학자금대출 잔액을 가지고 있는 9만 5000명
정부 초청으로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국제청소년연합(IYF,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이스라엘 교육 관계자들을 만났다. 교육부를 비롯해 크네세트(이스라엘 국회) 의원, 부총리 등을 만난 박옥수 목사는 IYF가 시행하고 있는 ‘마인드 교육’의 성과와 도입 계획 등을 논의했다.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최고 권력 기관인 크네세트를 방문한 박옥수 목사는 이타마르 벤 그비르(Itamar Ben Gvir), 심카 로스만(Simcha Rothman) 등 크네세트 의원과 크네세트 교육문화체육위원회 주디스 기달리(Judith Gidali) 국장을 각각 만났다. 박옥수 목사는 이들에게 IYF의 활동과 마인드 교육의 방향을 소개했고, 의원들은 ‘IYF가 이스라엘 청소년들을 위해서 일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교육부 초청 방문 면담에서는 마인드교육 시행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박옥수 목사는 아비 가논(Avi Ganon) 교육부 차관 등에게 마인드교육의 핵심인 ‘사고력’, ‘자제력’, ‘교류’에 대해 설명하고, 마인드교육이 이스라엘 청소년들이 가진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안산시민회(회장 이병걸)는 지난 3월 3일 안산시의회 회의실에서 총회를 마치고, 안산시정에서 빚어진 각종 의혹과 문제에 대한 답변을 안산시장에게 요구하는가 하면, 최근 불거진 정치인 부동산 투기 의혹과 단원병원 사망사고에 대해 진상을 밝혀 줄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안산시민회는 문제의 중심에 여야 정치인들이 안산시민을 대하는 안이함에서 기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산 시정에 대한 내용은 ▶인구감소로 지역경제 기반의 붕괴 원인에 대한 책임 ▶상록구 사동 소재 사동90블럭 복합개발사업 특혜의혹의 수익자 실체 ▶세월호특별법에 정한 66만 시민들에 대한 경제적, 정신적, 물질적 피해보상 대책 ▶국제안전도시로써의 명성에 걸맞는 진정한 안전도시 인가 의문 ▶한양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등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진척된 상황 등이다. 안산시정을 질타하는 내용과 항간의 여러 의혹으로 회자 되고 있는 부동산 복합개발문제, 여전한 시민안전에 대한 불감증에 대한 입장, 부동산 투기 정치인과 공무원 연루 의혹 및 단원병원 사망사고 관련 의혹 등 총 5가지 사항에 대한 책임을 묻는 성명서를 발표한 것이다.
안산주민대회 조직위는 오는 3월 18일부터 진행되는 안산시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재난지원금 지급 촉구 안산주민 문화제를 선부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안산주민대회는 수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하나된 목소리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라는 구호를 외쳐 더욱더 의미가 깊었다. 본 문화제의 취지는 3월 임시회를 앞두고 주민들의 요구를 하나로 모아 반드시 재난지원금(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의회에 통화시킨다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미 안산주민대회 조직위는 작년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었던 주민투표로 10,424명의 주민의 결정을 하나로 모아 11월 7일 제1회 안산주민대회를 통해 주민들께 발표한 바 있다. 취지발언을 한 안산주민대회 조직위 정세경 공동대표는 1만 주민투표 결과를 무시하는 안산시의회를 규탄하며 이번 임시회마저 재난지원금 지급이 결정되지 않는다면 주민들은 6월 지방선거에서 현 시의원과 기득권 양당정치를 심판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안산시의회의 역할에 대한 발언을 한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 경기본부 김동우 사무국장은 “안산시민들이 제안하고 안산시가 받아들인 재난지원금 지급을 안산시가 소통과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고 절차만을 따지는 것, 시의회의 기능을 제대로
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상록FC 축구회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15상자를 기탁 받았다고 지난 3월 8일 밝혔다. 상록FC 축구회는 지나 6일 본오동에 위치한 유소년구장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개최하면서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15상자를 기부했으며, 매년 쌀, 라면 등을 후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 오진환 상록FC 축구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기부하고 있다.”며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양남종 사이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상록FC 축구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 국민연금공단 안산지사장 수익금 91조 2천억 원, 수익률 10.77%, 바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노후를 책임지는 국민연금의 2021년 기금운용 성적표다. 수익금은 역대 최고 규모고 수익률은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지난 한 해 동안 수급자에게 지급한 연금액이 29조 1천억 원이니, 3.1년 치 연금액을 번 셈이고, 연간 보험료 수익(53조 5천억 원)의 1.7년 치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또한, 2021년말 기준 KOSPI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의 연간 영업이익 합계(84조 4천억 원) 보다 훨씬 많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국내외 금융위기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투자 다변화 및 포트폴리오 조정 등 고도화 전략과 선제적 위기대응 체계 가동, 투자 리스크관리를 통해 이뤄낸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한편, 국민연금기금은 1988년 이후 지난 해 말까지 연평균 누적 운용수익률 6.76%, 총 누적 운용수익금 530조 8천억 원의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최근 3년 동안의 누적 수익금이 236조 8천억 원으로, 총 누적 수익금의 45%에 해당한다. 그간 가입자가 낸 보험료와 운용수익금으로 총 1,213조
수필가 구순옥 손자는 2021년 새해 벽두에 태어났다. 얼마 전 돌을 맞이했다. 나는 며느리가 보내준 손자 사진을 보면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한 해를 보냈다. 내 프로필 사진에도 온통 손자 사진이다. 봐도, 봐도 미소만 흐르게 하는 행복을 주는 손자다. 사계절을 두 번이나 넘긴 코로나 19는 연일 기록을 세우고 있다.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다고 믿는다. 손자가 태어났을 때도 널뛰는 코로나 때문에, 병원은 봉쇄되어 아빠는 갓 난 아들 보기가 쉽지 않았다. 산모 혼자 많이도 외로웠으리라. 며느리는 금쪽같은 아들을 사진 찍어 가족에게 매일 보냈다. 나는 신생아들은 생김새가 비슷비슷하여 크게 다를 바 없다고 생각했다. 붉은 얼굴에 좁쌀처럼 뭐가 나 있고 피부는 쪼글쪼글하고 솜털도 나 있다. 그런데 손자는 볼이 뽀얗고, 통통했다. 피부에 솜털도 없고 갓난아이 같지가 않았다. 족히 두어 달 된 아이처럼 똘똘해 보였다. 나는 이런 손자를 품에 안고 손도 만져보고 눈도 마주치고, 어르고도 싶었다. 생후 3주 되어서야 극적인 상봉을 했다. 반듯한 이목구비, 고사리 같은 손, 오동통한 발, 두툼한 다리, 생김생김이 부모를 똑 닮았다. 갓 퇴원한 며느리는 아들 자랑에 신이 났다
제1화 글쓴이 최인현 우리 겨레는 유구한 력사를 가지고 있다. 아울러 슬기롭고 강인하며 근면하고 총명한 우수한 민족이다. 수천 년의 역사 속에서 우리 겨레는 찬란한 문화와 전통을 창조하였고 인류문화에 지울 수 없는 위대한 기여를 한 민족이다. 그러나 19세기 말부터 조선 왕조는 국가 주권을 잃기 시작하여 1910년에는 완전히 일본 제국주의의 식민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일본 제국주의의 압박 착취 탄압과 식민지 통치로 인하여 망국노가 된 우리 겨레들은 중국으로 이주가 많이 또 빨리 진행되었다. 삶의 길을 찾고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그리고 나라를 되찾기 위하여 중국으로 온 우리 겨레들은 민족의 기질을 그대로 발휘하여 중국의 여러 형제 민족들과 함께 뭉쳐서 중화민족을 억누르는 제국주의, 봉건주의, 관료자본주의를 무너뜨리기 위한 장기간 불굴의 투쟁을 해왔다. 더욱이 중국공산당의 지도하에 여러 민족과 같이 항일항쟁과 해방전쟁의 승리를 위하여 수많은 선열들이 피를 흘리고 목숨을 바쳐 숱한 공로를 이룩하였다. 방방곡곡에는 조선인(한인) 혁명가들의 발자취가 남아있고 선열들의 피가 물들어 있었다. 오늘의 주인공인 중심툰의 사람들도 예외가 아니라 조선의용군 항일전쟁 해방전쟁에
제2화 글쓴이 최인현 1947년도에 리종복 씨가 고향인 경북에서 북조선을 거쳐 이 마을로 이주를 하여왔고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이 고향인 권현찬 씨도 중국으로 이주 후 왕가툰을 거쳐 1948년도에 이 마을에 와서 정착하였다. 1945년부터 1952년 사이에 김철이 씨는 동네 후방 부녀회 대장을 담당하였고 그 당시 해방전쟁 시기라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김철이 씨는 여러 면에서 모범으로 특히 전선 지원 서란현 모범의 영예를 따내었다. 1955년부터 상생을 위하여 만주로 온 중심툰 1세대들이 산 좋고 물 좋은 후대 교육하기 좋은 곳을 찾아다니던 중에 이곳에 몇 가구씩 모이면서 황무지를 개간하여 안착하기 시작하였다. 1955년도부터 공산당의 민족정책에 따라 조선족끼리 호조조가 조직되고 1956년도에는 초급 합작사로 합병, 1957년도에는 고급 합작사로 합병이 되어 서란현 수곡류구 정의향 홍성3사 중심툰이라는 새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그때 소성에서 이주하여 온 3호 역시 한족 정의대대 11대에 편입되었다가 새로 개간한 10여 쌍의 하농장 수전을 가지고 중심툰에 입사하였다. 이렇게 산지사방에서 모인 가구 수는 20여 가구에 달하였다. 1958년도에 당의 삼면홍기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