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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을 향한 첫걸음”, 포항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재활작업장 견학 실시

  • 등록 2025.11.30 18: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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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20명 근로 현장 체험…직업 재활 동기·자신감 향상

 

[참좋은뉴스= 기자]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8일 직업재활프로그램 참여자와 등록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재활작업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참여자들에게 실제 근로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직업 재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근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회재활훈련은 정신건강 문제로 사회적 기능이 저하된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재활 프로그램으로 직업 기초기술 습득, 대인관계 능력 향상, 사회 적응 능력 강화 등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이번 견학 대상자들는 정신과적 치료를 병행하며 사회적 기능 회복을 위해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로, 직업 준비 단계에 있거나 근로 경험이 부족해 직업 현장 이해가 필요한 이용자들로 구성됐다.

 

견학은 포항시장애인재활작업장에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작업장의 설립 취지와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장애인 근로자들이 맡고 있는 직무 과정을 직접 관찰했다. 또 쓰레기 종량제 봉투, 현수막, 광고물, 마른 음식 포장 등 주요 생산품 제작 과정을 체험하며 실제 작업 흐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을 체험한 참여자들은 다양한 직무 과정을 눈으로 보고 경험하면서 직업재활의 필요성과 가치에 대해 이해하고, 작업장 구성원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적 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느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함인석 포항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견학 프로그램이 단순한 시설 방문을 넘어, 참여자들이 자신의 직업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립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북도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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