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계양구립도서관 특화사업 ‘우리는 코딩도서관’ 성공적 마무리

  • 등록 2025.12.11 12:30:34
  • 조회수 1

총 5개관 16개 강좌, 81회차, 818명 참여

 

[참좋은뉴스= 기자] 인천 계양구립도서관은 계양구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우리는 코딩도서관’을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코딩도서관’은 2025년도 초·중등학교 코딩교육 의무화(단계별)에 대비해 지역 아동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미래 교육 기반 조성을 목표로 2023년부터 추진한 특화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미래 인재인 지역 아동의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부모들의 코딩 기초 이해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코딩 기초, 로봇 제어, 엔트리·마이크로비트 활용 실습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계양구립도서관 5개관(서운, 효성, 동양, 임학, 별똥별어린이도서관)에서 총 16개 강좌, 81회차가 운영되어 818명이 참여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코딩 프로그램에 대한 어린이들의 반응이 매우 높았고, 학부모 만족도 또한 높았다.”라며 “앞으로 운영 기관을 보다 확대하고, 아동 대상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계양구립도서관 코딩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기타사항은 별똥별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사할린 동포 1세대 아카이빙 조속한 구축 필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사할린 동포 1세대의 생애를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한 아카이빙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최찬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할린 동포의 이주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노동력 수탈 등의 결과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귀국이 허용되지 않아 오랜 기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안산에는 약 900명의 사할린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1세대는 80~90대 고령층이다. 최찬규 의원은 정부와 안산시가 주거, 의료 등 정착 지원을 이어왔지만, 강제이주와 사할린 생활, 귀국, 정착에 이르는 생애 전 과정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체계적으로 기록한 사업은 추진된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카이빙 사업이 1세대 생애 보존과 지역 현대사 자료 확보, 정서적 회복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카이빙은 단순 인터뷰가 아니라 영상, 음성, 문서 등 여러 방식으로 생애를 정리하는 공적 기록 작업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에는 해당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 최찬규 의원은 “정착

경제

더보기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
경기도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영철)는 지난 2월 23일 오후 2시 고잔동 671-2 소재 사무실에서 코로나 19로 인하여 미리 방역을 마치고 수칙을 준수하여 임원들만 모인 자리에서 언택트(Untact) 줌 방식으로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김효정 주임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영철 회장이 2021년 신임 임원들 소개와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우리 안산 소상공인연합회를 지지해주시는 회원사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안산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한 예를 들어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사 대표님들에게 서로 돕는 안산소상공인이 되자는 취지로 작년부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또한 불공정한 피해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에 장애가 되는 법과 제도를 고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재난으로 빠르지는 않지만 모든 분들의 노력으로 아주 천천히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안 산소상공인들께서는 서로 돕고 협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