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허츠 렌터카, 1일 요금 무료 행사 및 추가 할인 프로모션 동시 실시

미국, 캐나다, 유럽 지역 1일 요금 무료 프로모션
호주, 뉴질랜드 20달러 할인 및 아시아 지역 15달러 할인 프로모션

(미디어온) 허츠가 미국, 캐나다 및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1일 요금 무료 행사를 진행하고 호주, 뉴질랜드 20달러 추가 할인 및 아시아 지역 15달러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동시에 실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차량 예약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이며, 차량 픽업은 여름 성수기가 포함된 7월 31일까지이다.

허츠 1일 요금 무료 행사는 미국, 캐나다 지역에서 모든 등급의 차량을 6일 이상 렌트 시 제공된다. 유럽 지역에서는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룩셈부르크 등 허츠 직영 영업소에서 Mid Size 등급 이상의 차량을 6일 이상 렌트 시 적용된다.

허츠 추가 할인 프로모션은 모든 등급의 차량을 4일 이상 렌트 시 호주, 뉴질랜드에서는 20달러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브루나이, 스리랑카, 파키스탄 등 행사 참여 허츠 영업소에서 15달러 추가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허츠의 다양한 무료 및 할인 프로모션은 타 할인 프로그램과 결합해 이용할 수 있으며, 허츠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약 시 선호하는 할인 프로그램번호와 해당 프로모션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간단하게 결합 적용된다.

한편 허츠는 품격 있는 렌터카 여행의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브리티시 컬렉션을 운영한다. 영국의 런던 히드로 공항, 에든버러 공항 및 런던 시내의 마치 아치 영업소에서 랜드로버와 재규어의 특정 차량 및 브랜드 보장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고급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고객의 편의를 위해 각 공항 영업소에서는 공항 터미널 딜리버리 및 컬렉션 서비스, 런던 시내 영업소에서는 픽업 및 드롭 오프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며 공통으로 무료 추가 운전자 서비스도 제공한다.

허츠의 1일 요금 무료 행사 및 추가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규정 및 조건은 허츠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정치

더보기
양문석 국회의원,‘사할린동포 2세대 영주귀국법’ 대표발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국회의원(경기 안산시갑)은 지난 5월 27일,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와 자녀를 영주귀국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사할린동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사할린동포법 개정으로 영주귀국 지원 대상이 사할린동포의 직계비속 1명에서 자녀로 확대됨에 따라, 사할린동포의 자녀가 모두 영주귀국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현행법 따르면 사할린동포는 1945년 8월 15일까지 사할린에서 출생하였거나 이주한 한인으로 규정하고 있고, 이들 대다수는 고령으로 이미 사망한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그 가족들은 사할린동포와 함께 귀국해야 하는 동반가족의 조건을 채우지 못하여 영주귀국 등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동반가족의 개념에 국내 영주를 목적으로 귀국하는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자녀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사할린동포가 사망한 경우에도 그 가족들이 국내 영주귀국·정착 및 생활안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문석 의원은 “사할린동포 문제는 이제 당사자뿐 아니라 그 후손들의 권리와 연결된 과제”라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오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