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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의 가치·저자극 화장품 브랜드 라운드랩, 미혼모 위해 화장품 기부

(미디어온)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이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미혼모에게 화장품 1000세트를 후원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라운드랩은 이번 후원은 임신기간 동안 급격한 피부 변화를 겪는 미혼모들의 건강함을 바라며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후원 제품으로 선정된 약콩 영양 토너와 크림은 피부를 탄탄하게 하는 정선 약콩과 세라마이드가 함유된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임신 기간 동안 생기는 튼살 현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여린 피부의 미혼모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라운드랩은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는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운드랩은 지난해 청소년과 미혼모를 위한 후원한 것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나눔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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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市 정신건강복지센터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지난 3월 18일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태순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 일정에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족모임회장을 맡고 있는 안산양무리교회의 김희창 목사와 센터 회원 가족들, 안산시 단원보건소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박태순 의장이 찾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진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97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총 36명의 인력이 안산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회복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업 내용과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측과 회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특히 농작물 재배를 통해 자립과 사회성을 도모하는 외국의 공동체 사례를 소개하며 안산에 적용 가능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 모델의 착안점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언어 장벽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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