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LG생활건강, 비욘드 2019 올해의 향 ‘로즈 실크·부케’ 라인 출시

비욘드의 향 자산을 집약한 비욘드 ‘올해의 향’ 프로젝트
우아하면서도 풍성하게 전달되는 생생한 장미 향으로 은은하고 로맨틱한 향기를 선사

(미디어온) LG생활건강은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가 우아하고 풍성한 로즈의 향기를 담은 ‘로즈 실크-부케’ 라인을 출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비욘드 로즈 실크-부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비욘드의 ‘올해의 향’ 프로젝트의 하나다. 지난해 선보인 ‘그린 시트러스 버베나 컬렉션’이 상쾌한 시트러스 향으로 경쾌하면서도 달콤한 분위기를 전달했다면 이번에 선보이는 ‘로즈 실크-부케 컬렉션’은 사랑하는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기 좋은 따뜻하면서도 로맨틱한 향기를 담았다.

비욘드의 ‘올해의 향’ 프로젝트는 국내 최대 향료 연구소 ‘센베리 퍼퓸 하우스’와 세계적인 향료회사 ‘IFF’가 공동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IFF’가 제안하는 ‘재현향기 기술’을 적용해 장미의 훼손을 최소화함으로써 비욘드의 에코 철학까지 담아 의미를 더했다.

재현향기 기술은 향기를 재현하려는 대상의 주변 공기를 채집하고 성분을 분석하여 실제로 맡는 향에 가깝게 생생한 향기를 구현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마치 살아있는 듯 생기 넘치고 풍성한 장미 향에 더욱 우아하고 매혹적으로 피어나는 비욘드만의 향기를 완성한 것.

대표제품 ‘로즈 실크-부케 샤워젤’은 촘촘하면서도 풍성한 거품이 피부를 산뜻하게 세정해주고 ‘로즈 실크-부케 바디 에멀전’은 끈적임 없이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습감으로 바디 피부를 감싸주는 동시에 탄탄하게 가꿔 가꿔준다. 이와 함께 바디 미스트는 우아한 장미 향이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하게 피부에 머물게 해줘 향수 대신 사용하기에도 좋다.

비욘드는 향을 즐기는 방법이 다양하지만 실용적이면서도 향기로운 일상의 변화를 주기엔 바디 제품이 가장 적합하다며 비욘드 올해의 향 프로젝트로 완성된 ‘로즈 실크-부케’ 라인은 매일 살아있는 듯 생기 넘치고 우아한 장미 정원에서 따뜻하게 반짝이는 햇살을 받고 있는 듯한 매혹적인 기분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치

더보기
양문석 국회의원,‘사할린동포 2세대 영주귀국법’ 대표발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국회의원(경기 안산시갑)은 지난 5월 27일,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와 자녀를 영주귀국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사할린동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사할린동포법 개정으로 영주귀국 지원 대상이 사할린동포의 직계비속 1명에서 자녀로 확대됨에 따라, 사할린동포의 자녀가 모두 영주귀국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현행법 따르면 사할린동포는 1945년 8월 15일까지 사할린에서 출생하였거나 이주한 한인으로 규정하고 있고, 이들 대다수는 고령으로 이미 사망한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그 가족들은 사할린동포와 함께 귀국해야 하는 동반가족의 조건을 채우지 못하여 영주귀국 등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동반가족의 개념에 국내 영주를 목적으로 귀국하는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자녀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사할린동포가 사망한 경우에도 그 가족들이 국내 영주귀국·정착 및 생활안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문석 의원은 “사할린동포 문제는 이제 당사자뿐 아니라 그 후손들의 권리와 연결된 과제”라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오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