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토정보통신, 디지털성범죄 불법촬영용 몰래카메라 탐지기 FX special 9000 출시

미세 주파수 전자기파 전류탐지로 숨겨진 몰카 탐색

(미디어온) 오토정보통신은 몰래카메라의 원점을 찾아 탐색하는 전문가용 몰카 탐지기 FX special 9000을 출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연구 개발하여 독자적인 기술로 오토정보통신에서 개발한 전문 탐지기로 숨겨지고 은폐시킨 초소형의 촬영용 전자기기를 전문 탐지 대원들의 효율적이고 정밀한 몰카 탐색 활동을 돕기 위하여 개발된 제품이다.

첨단 IT 기술을 앞세워 날로 진화하며 초소형 경량화 되고 있는 불법 촬영용 변형 카메라의 기술을 따라잡기 위해 개발한 미세 전자기파 전류탐지장비인 FX special 9000 탐지기는 기존의 동급 제품의 사용상 불편함과 단점을 혁신적으로 보완하였으며 탐지능력 또한 한 단계 상승시켰으며 무엇보다 휴대하고 다니기 편리하고 탐색 시 빠르게 탐색 후 다음 장소로 이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제작을 하였다.

오랜 시간 많은 다수의 장소를 이동하며 탐색을 하기 때문에 배터리의 소모량을 최소화하였으며 전기 충전 방식을 채택하였다. 1회 완충하여 약 100시간 정도 연속적인 탐색이 가능하다.

전 국민을 불안과 공포로 내몰고 있는 몰카 이슈는 최근 1년 동안 사법기관에 적발된 사건만 무려 6400여건이며 지금도 어딘가에서는 타인의 비밀스러운 사생활을 도촬하고자 은밀하게 숨겨지고 은폐시킨 변형카메라가 설치되고 있을 수 있으며 이제는 더 이상 숨길 수도 외면할 수도 없는 심각한 국가적, 사회적 문제라 할 수 있다.

오토정보통신은 현재 호텔, 모텔 그리고 숙박업소 등은 물론이며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이나 공공건물과 기업 등에서 많은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는 몰카 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FX special 9000 탐지기는 꼭 필요한 제품이라 할 수가 있다고 밝혔다.

정치

더보기
양문석 국회의원,‘사할린동포 2세대 영주귀국법’ 대표발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국회의원(경기 안산시갑)은 지난 5월 27일,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와 자녀를 영주귀국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사할린동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사할린동포법 개정으로 영주귀국 지원 대상이 사할린동포의 직계비속 1명에서 자녀로 확대됨에 따라, 사할린동포의 자녀가 모두 영주귀국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현행법 따르면 사할린동포는 1945년 8월 15일까지 사할린에서 출생하였거나 이주한 한인으로 규정하고 있고, 이들 대다수는 고령으로 이미 사망한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그 가족들은 사할린동포와 함께 귀국해야 하는 동반가족의 조건을 채우지 못하여 영주귀국 등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동반가족의 개념에 국내 영주를 목적으로 귀국하는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자녀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사할린동포가 사망한 경우에도 그 가족들이 국내 영주귀국·정착 및 생활안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문석 의원은 “사할린동포 문제는 이제 당사자뿐 아니라 그 후손들의 권리와 연결된 과제”라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오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