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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특산품 ‘황금박대’ 가정의 달 선물로 인기

(미디어온) 전라북도 군산의 특산물인 박대와 조기 등 각종 수산물을 생산하는 (유)아리울수산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평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스승님과 지인 선물로 황금박대세트를 선보여 인기다.

바닷속 모래와 갯벌에서 서식하는 박대는 바다생선의 일종으로 열량이 낮고 살이 부드러우며 비린내가 심하지 않아 남녀노소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고급스러운 포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이 적고, 나이가 들수록 육류대신 수산물을 즐기는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아리울 수산은 군산시가 육성 지원하는 특산물인 박대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지역 강소기업으로 바닷속 갯벌과 모래에서 서식하는 박대와 국내산 조기만을 엄선해 취급하고 식품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시스템을 적용해 철저한 위생관리로 믿고 드실 수 있는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

(유)아리울수산은‘신선도 유지는 물론 청결하게 가공된 맛이 풍부한 제품들이며 앞으로도 믿고 드실 수 있는 제품만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황금박대, 반건조박대 등은 아리울수산 스마트스토어 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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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현옥순 의원, ‘안산시 해양폐기물 관리 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는 현옥순 의원(국민의 힘, 일동·이동·성포동)은 지난 5월 1일 시의회 의원실에서 ‘안산시 해양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해양폐기물의 수거·처리 등의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조례 제정 과정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옥순 의원을 비롯해 문화복지위원회 이진분 의원과 안산시 해양수산과 공무원 등 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산시 해양폐기물 현황과 추진사업 등에 대해 공유하고 해양폐기물 관리에 필요한 사항과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해양환경 보존을 위해 해양폐기물 관리는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라고 공감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해양폐기물을 활용해 플로깅 활동과 예술 체험 결합한 관광프로그램 개발을 시에 제안하기도 했다. 현옥순 의원은 “코로나 이후 플라스틱 사용 증가와 해외에서 유입되는 해양폐기물이 늘어나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며 “해양폐기물은 단순히 환경문제를 넘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과도 직결되는 사안으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안산시의 해양환경이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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