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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 유소년 축구장 주차장 방치

화물차, 대형차들의 장기 주차 및 장비 방치

[125호(2020년 4월 20일 발생)]

 

 

 

과거 사동 쓰레기 매립지 지역은 현재 유소년 축구장으로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또한 세계 정원 경기 가든 기반 공사가 진행 중이다. 최근 주변 지역을 정리하면서 불법 주정차를 못하도록 조치하였다. 이에 기존 주차하고 있던 대형차들이 축구장 주차장을 이용하고 있다. 문제는 대형차를 비롯해서 건설 관련 차들의 개인 주차장으로 변하고 있다. 일부 차량은 번호판도 없이 장기 주차 중이고 차주들은 폐기물, 관련 장비들을 주변에 함부로 방치하고 있다. 불법으로 공공의 장소를 점유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이고 주차장 부족과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대형 화물차들의 주차장이 부족한 상황에서 주차장 이용까지는 허용한다고 하더라도 건설 장비 폐기물 투기 등 관리에 대한 당국의 조치가 필요한 부분이다.

이광석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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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市 정신건강복지센터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지난 3월 18일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태순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 일정에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족모임회장을 맡고 있는 안산양무리교회의 김희창 목사와 센터 회원 가족들, 안산시 단원보건소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박태순 의장이 찾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진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97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총 36명의 인력이 안산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회복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업 내용과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측과 회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특히 농작물 재배를 통해 자립과 사회성을 도모하는 외국의 공동체 사례를 소개하며 안산에 적용 가능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 모델의 착안점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언어 장벽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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