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사랑의 성금 및 쌀 전달식』 개최
안산상공회의소(회장 김무연, 이하 안산상의)는 11월 19일(목), 안산상공회의소 A동 대회의실에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김운영 원장 및 관내 복지시설‧자선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사랑의 성금 및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 1천만 원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로제타홀센터를 통해 다문화 가정과 이주아동 청소년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쌀(10kg) 480포와 라면 275상자는 안산 소재 19개 시설‧단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과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산상의 김무연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헌신‧봉사하시는 분들께 존경하고 감사드린다”며 “안산상공회의소도 경제단체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상공회의소는 매년 상공인과 함께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관내 대학 장학생 및 취약계층을 지원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