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SK브로드밴드, 자체 제작 특집 다큐멘터리 ‘4차 산업시대 ‘위기의 제조업 시화·반월 공단을 보다’‘ 방송

시화반월 공단 사례 통해, 한국 제조업 진단과 미래를 모색하는 다큐
경기 지역 케이블TV ‘한빛방송’에서 30일 첫 방영 후 B tv VOD 편성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 최진환, www.skbroadband.com)는 특집 다큐멘터리 ‘4차 산업시대’ 위기의 제조업 시화·반월 공단을 보다‘’를 제작해 30일 방송 및 편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20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지원 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 제조업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제작하였다.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를 통해 제조업 혁신을 이룬 선진국 사례와 우리나라 최초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지정된 시화·반월 공단의 변화를 조명한다.

 

독일,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글로벌 제조 기업은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를 구현하여, 지원 노동 집약형 산업으로 낙인 찍혔던 제조업을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산업의 최정상으로 올려놓았다. ‘스마트 팩토리’는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정보통신기술(ICT)을 설계 계발,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과정에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등을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 공장이다.

 

세계적 추세에 맞춰 한국 제조업도 변화를 꾀하고 있다. 시화·반월 공단은 국내 최초로 ICT 기술을 통해 단지 내 모든 데이터와 자원을 연결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미래형 산업단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번 특집 다큐에서 스마트 팩토리 도입 후의 시화·반월 공단의 구체적인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본방송은 오는 30일 월요일 밤 10시에 안산, 시흥, 광명 지역 케이블TV인 한빛방송 채널 1번에서 방영한다. 방송 후 B tv, B tv 케이블, SK브로드밴드 지역채널 홈페이지, SK브로드밴드 한빛방송 유튜브 채널 등에 편성 및 업로드할 예정이다.

 

최희재 SK브로드밴드 한빛방송보도제작국장은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국내 1호 산업단지인 시화·반월 산업단지는 물론 우리나라 제조 산업분야의 성장을 도모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


정치

더보기
양문석 국회의원,‘사할린동포 2세대 영주귀국법’ 대표발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국회의원(경기 안산시갑)은 지난 5월 27일,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와 자녀를 영주귀국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사할린동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사할린동포법 개정으로 영주귀국 지원 대상이 사할린동포의 직계비속 1명에서 자녀로 확대됨에 따라, 사할린동포의 자녀가 모두 영주귀국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현행법 따르면 사할린동포는 1945년 8월 15일까지 사할린에서 출생하였거나 이주한 한인으로 규정하고 있고, 이들 대다수는 고령으로 이미 사망한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그 가족들은 사할린동포와 함께 귀국해야 하는 동반가족의 조건을 채우지 못하여 영주귀국 등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동반가족의 개념에 국내 영주를 목적으로 귀국하는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자녀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사할린동포가 사망한 경우에도 그 가족들이 국내 영주귀국·정착 및 생활안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문석 의원은 “사할린동포 문제는 이제 당사자뿐 아니라 그 후손들의 권리와 연결된 과제”라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오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