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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다 더 많은 본오뜰에 까마귀 떼 출몰

먹이를 찾아 나선 까마귀 떼가 본오뜰을 뒤덮고 있다. 매년 수원, 화성 인근을 오가며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쳐왔는데 최근에는 인근 안산 본오뜰까지 자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그 수가 훨씬 더 증가했다.

 

우리에게는 흉조로 인식되고 있지만 실제는 머리가 아주 좋은 조류이고 잡식성이라 한다. 먹이를 찾아 나선 까마귀 떼는 논은 물론이고 전선에 자리하여 지나는 사람들에게 불안을 주고 있다. 특히 까마귀 떼가 머물고 지나간 자리는 배설물로 가득하다.

 

아직 특별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지만 지나는 행인이나 차량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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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市 정신건강복지센터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지난 3월 18일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태순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 일정에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족모임회장을 맡고 있는 안산양무리교회의 김희창 목사와 센터 회원 가족들, 안산시 단원보건소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박태순 의장이 찾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진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97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총 36명의 인력이 안산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회복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업 내용과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측과 회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특히 농작물 재배를 통해 자립과 사회성을 도모하는 외국의 공동체 사례를 소개하며 안산에 적용 가능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 모델의 착안점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언어 장벽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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