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산시청 민원동 6월경 철거 예정

부서 이전으로 부동산 임대시장 들썩

 

안산시청 민원동이 6월경 철거를 앞두고 있다.

민원동에 입주한 부서뿐 아니라 한양증권 빌딩 1층에 입주한 주택과 이전도 점쳐지고 있다. 문제는 이 부서들을 어디로 입주할 것이냐다.

전임 시장 임기 중에 한양빌딩과 네스앙스 빌딩 매입이 거론된 적이 있었다. 결국 유야무야됐지만 동시 다발적인 부서 이전에 따라 다시 임대 물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하지만 일부 부동산 전문가는 “오랜 기간 비어 있던 건물이라 보수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평을 내놓는다. 경기 불황의 여파로 개인 임대 물건이 아닌 와스타디움이나 현재 비어 있는 시 소유 건물로의 분산 이전이 타당하다는 주장도 대두되고 있다.

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는데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아 졸속 이전 계획으로 행정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아니지 우려스러운 면도 있다.

민간 물건으로 방향 전환 시 치열한 유치 경쟁이 예상된다.


정치

더보기
사이동 지역구의원 초청 간담회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8월 12일 사이동(동장 두현은) 주민자치회는 커뮤니티센터에서 지역구 시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기획홍보분과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로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지역 현안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김동규 경기도의원, 한명훈, 한갑수, 최찬규 안산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서 현안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받은 교통, 환경등 주민 의견서 등이 전달되었다. 김동규 도의원은 경기정원 관련해서 현재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경기도 차원에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챙길 것을, 한명훈 의원은 주민 불편 사항으로 제기된 대중 버스 노선 문제, 한갑수 의원은 어울림 공원과 추후 체육 시설 등에 대한 계획, 최찬규 의원은 경기정원 인근 구거 정비, 어린이 숲 놀이터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을 발표했다. 주민자치회는 대형차 불법주차, 차도 도색 등의 현안과 함께 거주자 우선주차 추진에 대한 협조를 전달했다. 시의원들은 안산시 차원에서 챙겨야 할 부분을 행정과 협력을 통해 해결 할 부분을 약속했고, 김동규 도의원은 현안에 대한 경기도에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