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최성진 기자]
국가건강검진의 질 향상을 위하여 보건복지부에서 2019년 상반기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실시한 3주기 국가검진기관평가에서 루카스건강검진센터(원장 송해정)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가검진기관평가란 ▲일반검진, ▲영유아검진, ▲구강검진, ▲5대 암검진(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8개 검진유형으로 구분하여 서면조사와 방문조사를 통해 평가하고, 평가점수를 3등급(우수, 보통, 미흡)으로 구분하여 결과를 산출하며, 검진기관 평가대상은 의원급 전체 20,136개소로, 연간검진인원을 기준으로 2개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를 한 후 선정 결과를 공개하는 등 매우 까다로운 절차로 인식되고 있다.
루카스건강검진센터는 건강검진에서 가장 중요한 내시경 전문 병원으로 의료 질 향상 활동과 직원들의 창의적 노력으로 병원 업무개선, 서비스 증대, 내·외부 고객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져 병원 경쟁력을 높이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송해정 루카스검진센터 원장은 "이번 우수 의료기관 선정을 계기로 더욱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경쟁력 있는 의료서비스를 공인받은 만큼, 전 임직원이 자부심을 가지고 환자분들을 가족처럼 돌보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