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안산지부, 가을 탐방 개최

김영천 회장, “여행을 통해 우울증 등 극복하시길...”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안산지부(회장 김영천)은 지난 11월 11일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과 격리감을 털어내고 삶에 숨통을 트이기 위한 ‘장애인·다문화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탐방지로는 경치가 수려해 단풍 구경만으로도 힐링할 수 있는 정선, 평창 지역이 선정됐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이들은 모두 코로나 예방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김영천 회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회원 분들이 감격스러워 할 정도로 좋은 반응이 있었다.”며 “평소 밖에 나다니시기 힘들었던 장애인 분들에게 큰 희망을 주었다. 앞으로도 여러 차례 탐방을 진행해 희망을 드리고자 한다”며 계획을 말했다.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市 정신건강복지센터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지난 3월 18일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태순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 일정에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족모임회장을 맡고 있는 안산양무리교회의 김희창 목사와 센터 회원 가족들, 안산시 단원보건소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박태순 의장이 찾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진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97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총 36명의 인력이 안산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회복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업 내용과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측과 회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특히 농작물 재배를 통해 자립과 사회성을 도모하는 외국의 공동체 사례를 소개하며 안산에 적용 가능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 모델의 착안점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언어 장벽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