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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시상록구을 당협의원장

“삶의 질 높은 스마트 도시 만들 시장 될 것”

 

홍장표 전 국회의원(도시공학박사)

 

 

 

1. 국민의힘 출마 예정자들은 오랜 기간 정치활동을 해온, 어느 정도 검증된 인문들이 대거 출마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그 중 한 사람인 출마 예정자님의 시장 후보로서의 강점은?

 

① 청렴성이다.

선출직공무원이며 안산시민의 수장으로서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 청렴성과 도덕성 이라고 생각한다. 30년 정치활동을 해오면서 어떤 구설수나 오르거나 비리에 연루 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② 전문성이다.

저는 도시계획과 건축 분야를 전공으로 한양대학교에서 도시공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엔지니어 출신의 생활 정치인으로서 공무원을 능가하는 전문성이 최대의 강점이다.

 

③ 애향심이다.

저는 안산이 고향이고, 안산에서 자라나서 안산을 잘 알고 있으며, 안산시민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가장 잘 알고 있다. 지금껏 정치활동을 계속 해 온 것도 역시 고향을 사랑하고 지키려는 남다른 애향심 때문이다.

 

④ 풍부한 정치적 경험이다.

1991년부터 제1대, 2대, 3대 안산시시의원을 거쳐 제6대 경기도의회 도의원을 역임했고,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도 되었었다. 이처럼 오랜 시간 정치가로서의 풍부한 경험은 시장으로서의 업무를 수행 하는데 크나큰 강점이라고 자부한다.”

 

 

2. 위 표에서 보듯 국민의힘은 10대와 11대 민선 시장 배출 이후 시장을 배출하지 못 하고 있다(8대 송진섭 시장, 9대 박성규 시장, 10대 송진섭 시장, 11대 박주원 시장, 12대 김철민 시장, 13대 제종길 사장, 14대 윤화섭 시장). 정치적 환경도 많이 달라졌다. 특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시민의 선택을 많이 받지 못 했다. 또한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 1일)는 대통령 선거(3월 9일)이후 치러지는 관계로 선거 운동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안산시민에게 선택 받지 못했던 원인과 앞으로의 선거 전략은?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에는 탄핵에 이은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과 한반도 평화무드의 조성이 민주당에게 유리한 일방적인 선거 구도를 형성하였고, 유권자들의 선택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 안산지역의 지역 차원의 쟁점과 이슈들은 그 영향이 미비 하였고 그 정책을 두고 경쟁을 벌인 것이 아니라 중앙정치의 연장선상에서 지역을 넘어선 전국적인 이슈가 승패를 갈랐다고 할 수 있다.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뼈를 깎는 개혁을 통하여 골수 보수정당이라는 큰 장막을 걷어내는 이미지 개선이 첫째이고, 둘째는 안산발전과 미래를 위해 안산의 정서와 실정에 맞는 비전과 정책을 가지고 유권자들에게 호소해야 할 것이며, 셋째로 중도성향의 유권자와 정치에 무관심층에 있는 유권자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정치에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전략으로 선거를 치러야 한다고 본다.”

 

3. 문재인 대통령은 기회 있을 때마다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를 강조했다. 그런데 안산시민들에게서 들리는 하소연은 귀를 의심케 한다.

시청 계약직에 여러 번 떨어진 50대 주부, “제가 빽이 없어서 떨어진 것은 아닐까요?”

어느 전문가의 시 산하 단체 미지원 이유, “지원하면 뭐 합니까? 내정자가 있을 텐데요. 들러리 서기 싫습니다.”

시 산하 기관 재계약에 실패한 50대, “제가 노조에 가입해 바른 소리를 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최근 안산시 인사가 공정했다’는 평에 대한 어느 공무원의 말씀, “더 이상 자기편, 고향사람 중 승진 시킬 인물이 없으니 그렇게 했겠지요. 그리고 공무직으로 입사해 전문 영역에서 열심히 일하는 분도 계시지만 부서에서 필요치 않은 분도 민선 시장 이후 꾸준히 뽑혀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등등의 하소연에 비추어 보면 “기회는 불평등하게, 과정은 불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지 못하게”로 들린다.

시민들이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 원인과 인정할 부분이 있다면 개선 방안은?

 

- 문재인 대통령은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를 기회 있을 때마다 강조했지만 조국 자녀 입시비리와 LH공사 부동산투기 사건으로 국민들은 이 말을 “기회는 불평등하게, 과정은 불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지 못하게”로 원성과 실망이 담긴 문구로 바꿔 버렸다.

 

- 안산시는 지난 5월 17일에 안산도시공사 사장에 서00 사장을 임명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서 신임사장은 여당 국회의원 전직 보좌관 출신이고 과거 안산도시공사 본부장으로 재임할 때 채용비리로 인해 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고 해임된 사람을 같은 조직의 사장으로 임명한 것이다. 이것이 과연 대통령이 주장한 공정과 정의에 맞는 인사인가?

 

그뿐만이 아니라 민선7기 첫해 인사와 관련하여 감사원이 ‘안산시의 위법한 인사행정 관련 공익 감사 청구’란 감사보고서를 내놓았다.

감사원은 승진 임용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안산시 관계자를 경징계 이상 조치하고 사실과 다른 승진 추천사유를 진술한 관련자에게 주의를 요구했다. 안산시 공무원들은 ‘시장개입설’을 주장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깝고 개탄할 노릇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불평등, 불공정 인사가 안산시민들을 분노하게 한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 공직분야에서 인사가 중요한 것은 두말 할 필요도 없다.

적재적소에 공정하고 올바른 인사로 행정효율을 높이고 공직기강이 바로서고 이는 곧 안산시민에게 이익으로 돌아가는 일일 것이다. 최근 지자체장들의 인사전횡이 도를 넘었다고 본다. 정부와 광역단체는 공정한 인사를 위한 관련제도를 적극 개선하고 법과 원칙을 따르지 않는 인사권을 사용하는 단체장이 있다면 주민들은 ‘주민소환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도 생각 해 볼 수 있다.

 

 

 

4.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가 지난 7월 26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21. 5월 기준)’ 발표에 따르면 안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가동률이 3개월 연속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미시적인 동향뿐 아니라 거시적인 안산의 경제 전망도 그리 밝지가 않다. 그 이유는 정부나 지자체가 뿌리 산업·전통산업 살리기, 기술고도화 전략을 꾸준히 펼쳤음에도 나온 결과이기 때문이다.

또한 타 지역에 비해 비싼 국가산업단지 가격(3.3㎡당 700만원~800만원), 높은 주거비용 등은 경쟁력을 떨어트리고 있다.

산업단지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은?

 

- 안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가동률이 계속 하락하는 이유는 기업의 토지 구입비용이 타 지역에 비해 너무 비싸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에 대해 동감하는 바 이다.

산업단지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으로 ‘공장용지 토지임대부제도’를 주장하고자 한다. 이는 산업단지의 토지는 국가, 지자체, LH공사 등이 개발해서 기업인에게 임대해주고 기업인은 공장을 짓는 방안으로 기업인은 토지비용이 들지 않아 부담 없이 기업을 운영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해외로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이 유턴하게 할 수 있고, 대기업 유치에 유리하며, 양질의 일자리가 생겨서 청년 일자리 문제가 해소 될 수 있다.

‘공장용지 토지임대부제도’로 산업단지가 활성화 되면 기업이 원활히 돌아가고 일자리가 증대되면서 거시적으로 안산시의 경제 전망도 나아질 수 있다고 본다.

 

 

5. 안산시민은 코로나-19로 인해 전혀 경험하지 못한 환경 속에서 살고 있다. 코로나 이후 시대에 안산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방안은?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가, 전 국민이, 안산시민이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 펼쳐질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해야 함은 물론이다.

안산시에서 앞으로 시행 할 대형사업이나 SOC사업을 일단 중지 내지는 뒤로 미루고, 그 사업비용을 재원으로 확보하여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경제적 안정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지원을 해 주어야 한다.

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가장 많이 본 여행업계, 음식업, 관광·숙박업계, 학원업계, 자영업자등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소득을 보전해 주어야 하며, 아울러 기초생활수급자등 소외계층 에게도 충분한 지원을 함으로써 민생을 안정시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본다.”

 

 

 

7. 안산시 초지역의 경우 4개의 전철역과 1개의 KTX역이 생기는 안산미래 발전에 중요한 위치에 있다. 일본의 경우 교토역의 개발로 인해 모범적인 미래성장 동력을 갖게 되었다. 초지역 역세권 개발방향과 이를 연계한 안산 발전 방향이 있으면 의견을..?

 

"초지역세권은 초지역을 한 축으로 안산 와~스타디움과 화랑유원지, 단원구청, 단원보건소, 경기도미술관, 신안산대학교를 품고 있는 지역으로 4호선 전철, 서해선, 신안산선, 수인선, 인천발 KTX 등의 환승역세권으로 서해안권 교통의 요충지로 충분하다고 본다.

 

초지역세권도시개발사업은 일찍이 ‘화랑역세권개발사업’이라는 이름으로 도시개발 사업이 계획되어 있었고 초지역세권 개발이 부각된데 에는 초지역 주변에 서해선과 인천발 KTX 유치를 확정지으면서 활발해 진 것으로 알고 있다.

 

초지역세권 개발에는

① ‘컨벤션센터’를 설립해야 한다.

코엑스와 같은 상설 산업전시장을 설립하여 우리지역 산업공단에서 나오는 기업의 생산품을 전시하여 시민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직접 구매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역경제발전을 도모 하여야 한다.

 

② 근로자 ‘보육센터’를 설립해야 한다.

산업단지 근로자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집, 유치원등의 전문 보육센터를 설립하여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김으로 근로자는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편안한 근로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③ ‘복합문화쇼핑센터’를 설립해야 한다.

초지역 주변은 저층 연립들이 재건축 되면서 초고층 아파트가 빽빽이 들어서 있다. 그러나 고잔 신도시와 비교하여 보더러도 시민들의 편의시설과 문화증진을 위한 공간이 많이 부족하여 주민들의 생활에 애로사항이 없지 않다고 본다. 쇼핑, 레져, 스포츠시설, 문화체험, 공연 등이 함께하는 ‘복합문화쇼핑타운’설립은 도시 확장 및 교통,상업,문화가 어우러지는 안산시의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다.

 

④ ‘초지역환승센터’를 설립해야 한다.

현재 차량으로는 중앙대로를 거쳐 시흥, 인천, 수원으로 이동하기가 수월하나 대중교통 버스는 노선이 적어 불편한 감이 없지 않다. 철도교통과 연결된 광역 환승센터 건립은 안산 교통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수 있다.

 

초지역역세권개발이 안산과 시흥에 자리 잡고 있는 국가산업단지의 교통의 편리함으로 연결되고, 신안산선이 서울로의 출입을 30분으로 단축시키며, KTX를 광명역이 아닌 초지역에서 탑승하고, 시민들은 문화생활과 쇼핑의 편리함을 느끼며 살 수 있는 초지역세권은 떠나가는 안산시민을 붙잡고 외지인을 안산으로 유입하는 안산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8. 헌정사상 첫 30대 대표의 탄생으로 '이준석 돌풍', '이준석 현상' 등 화려한 수식어가 뒤따르며 국민의힘의 지지율을 끌어 올리고 있다. 이준석 대표 본인도 기존 대표와 달리 민중의소리 등 진보 성향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거리낌 없이 외연 확장을 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국민의 힘이 지난 4월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압승을 했다.

 

대통령이 탄핵 당한 뒤 침몰하여 장기간 가라 앉아 있을 것만 같던 배가 몇 년 만에 수면위로 올라오더니 전세를 역전시킨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민주당이 부동산 파동으로 인해 청년들과 무주택자들의 주택구입 의욕을 상실하게 만들었으며, 조국가족의 엄마찬스 아빠찬스로 인해 입시생이 피해를 봤고, 이로 인한 청년들이 불공정에 대한 분노의 표출이 극에 달해 있을 때 젊은세대인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 힘 당대표가 되었다.

 

이준석 당대표는 자신의 입장을 소신껏 주장하고, 탄핵을 당하기까지 당의 정치적 과오에 대한 책임을 지는 지도자의 쇄신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 젊은 세대의 마음을 아우르는 시너지효과로서 돌풍 내지는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본다.”

 

10.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문재인 정권의 실정은 헤아릴 수도 없으나 몇 가지만 말씀 드리자면, 먼저 부동산 대책과 소득주도성장 경제 정책입니다.

 

문재인 정부 3년 내내 성과도 없이 비판만 받았던 소득주도성장, 하지만 아직도 공식적으로 소득주도 성장을 포기하거나 경제정책을 전환 하겠다고 밝힌 적이 없습니다. 부동산대책은 셀 수 없을 만큼 남발하면서도 아파트 값은 고공행진 중입니다. 심지어 청와대 대변인등 공직자는 전 재산을 투기하고, 공기업인 LH공사 직원들은 정보를 공유하며 땅투기에 혈안이 돼있고, 경제는 그야말로 폭망입니다.

 

또 하나의 실정은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강제 입법입니다.

공수처가 설치되면 문재인 정부 입맛에 따라 정적 쳐내고, 정권의 범죄 은폐시키는 도구가 될 것이라 지속적으로 경고 해 왔습니다.

중국과 북한의 눈치만 보는 외교, 안보 부분은 아슬아슬 하기만 합니다.

온 국민이 고통 받고 있는 코로나에 대한 뒷북대응, K방역에 대한 자화자찬, 그러다가 확진자수가 1,500명이 넘어서니 책임전가,

경제, 입법, 외교, 안보 모든 면에서 한마디로 무능인 정권입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저는 도시공학 박사로서 부동산 가격, 특히 주택가격을 안정시킬 비전과 솔루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산시가 토지를 매입하여 분양까지 책임을 다한다면 3.3m²(1평)당 1,000만원 이하의 가격에 아파트를 임대내지 공급할 대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캄보디아, 베트남 등 외국 사례처럼 땅값 안 드는 공장용지 임대부제도를 통하여 산업공단의 기업 활성화와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을 일궈낼 것입니다.

안산시의 한대앞역에서 안산역까지의 전철을 지하화해서 그 철도 부지 지상에 공원, 주차장, 체육시설, 청년·신혼부부주택, 청소년문화복지센터를 건립하여 안산 발전의 재도약을 이뤄 내겠습니다.

후보자가 지역을 잘 알아야 지역시민의 애환을 알고 현안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지난 30년간 정치가로서 안산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늘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후회 없이 달려 왔습니다. 지역 일꾼으로서 안산을 가장 잘 아는, 안산을 위해 크게 일 할 수 있는 국민의 힘 홍장표를 지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국민의힘 안산시장 출마 예정자 인터뷰 일정과 세부 내용>

 

* 2022년 동시지방선거 안산시 시장 출마자들의 검증을 위해 유력 출마예정자들에게 공통 질문과 후속 인터뷰를 진행하게 됐다. 대선으로 검증 받을 시간이 부족해 지역 신문의 역할을 하다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 인터뷰 형식은 아래와 같이 진행했다.

 

 

1. 원고 청탁: 8월 18일 일괄 배포

2. 원고 마감: 8월 21일 밤12시까지(게재 순서는 원고 도착 순)

3. 분량: 신문 대판(통상 사진 1장과 아래한글 10포인트, 줄간격 160%기준 A4 5장 분량)

4. 원치 않은 질문은 통과.

5. 활동 업적 중 사진으로 처리 가능(최대 4장 이하). 사진에는 관련 설명 기입. 사진이 늘어나면 글 분량 축소. 글 분량에 따라 사진의 크기는 조정.

6. 짧은 홍보 문구 가능(더불어민주당 김동규 의원 인터뷰 참고)

7. 신문은 8월 23일(월) 5,000부 발행.

8. 신문을 직접 받아 보고자 하시는 분은 미리 연락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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