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선한이웃과 함께 하는 사이동 통협

25개 한부모가정에 선물 꾸러미 전달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지난 1월 21일 오후 1시에 사이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사이동 통협(회장 최영길) 임원들은 ‘이웃사랑의 시작 선한 이웃(대표 김기술)’에서 후원한 주) 하늘푸드 기부 식품인 돈가스, 햄버거, 계란가스, 비프스테이크 등 냉동식품을 분배작업을 마친 후 사이동 관내 25개 한부모 가정에 일일이 전달했다.

 

사이동 통협은 지난달에도 같은 회사 제품을 관내 25개 한부모가정에 전달한 바 있다.

 

최영길 통협 회장은 “앞으로도 선한 이웃과 함께 발맞추어 가능한 한 집이라도 더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선한 이웃 대표님과 상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물 꾸러미를 받은 아기 엄마 S 씨는 “설명절 전에 생각도 않았던 선물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밝게 웃었다.

 

한편 양남종 사이동 동장은 “늘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통장협의회 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이처럼 훈훈한 소식에 계속되는 추위와 코로나 19도 모두 녹아내릴 것 같다. 우리 동에서도 소외된 한부모가정에 더욱 관심을 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정치

더보기
‘서울’, ‘빈의자’ 부른 가수 장재남, 무소속 7번 홍장표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최혁 기자]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로 유명한 노래, ‘서울’을 부른 장재남 가수가 지난 4월 6일 월피동 다농마트에 위치한 안산시(을) 무소속 홍장표 후보 선거사무실인 행운캠프를 방문했다. 전남 장성이 고향인 장재남 가수는 캠프에 모인 홍장표 지지자들에게 “자신의 족보를 본인보다 더 잘 알고 있다”며 “관심과 사랑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캠프에 모인 지지자들은 “어제가 식목일이었는데, 안산에도 사과나무를 심고 감나무도 심어 그 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고 싶다. 사과와 감이 익을 무렵 사랑도 익어갈 것이다.”면서 “아시아의 빛이 되어 솟아오르는 세계 속의 안산이 될 것이다.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안산을 사랑하고 만들 것”이라며 열렬히 환호했다. 이후 저녁 7시경 장재남 가수는 상록수역에 정차 된 유세차량에 올라 “무소속 기호7번 홍장표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왔다. 홍장표 후보를 잘 알고 있어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준비된 사람, 검증된 사람, 능력이 있는 사람이 일을 해야 지역발전에 힘이 된다. 검증된 일꾼 준비된 사람이 바로 홍장표 후보라고 믿기 때문에 감히 안산시민 여러분 앞에 서게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