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고영인 위원장 , 대선 필승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다문화 확대간부회의 개최

고영인 의원, 제주특별자치도 다문화위원회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 개최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고영인 국회의원(다문화위원장, 안산단원갑)은 1월 7일(월)  제주도당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선대위 다문화위원회 확대간부회의(제주도)>를 개최했다.

 

고영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외국인이 건강보험 밥상에 숟가락을 얹는다”고 했던 윤석열 후보 발언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면서, “5,700억원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외국인 건강보험료 실적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주도에서 지지율을 올려야 한다”며, 대선 승리를 위한 제주도민들의 동참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고영인 위원장은 “결혼이민자 등의 국적취득을 위한 시험이 조선의 모든 왕을 외워야 하는 등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문제가 있다”며, “현실 생활이 반영되도록 국적취득 시험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오명찬 제주도 다문화 위원장은 다문화 가족을 지원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하였으며, 약 8년 동안 국적취득을 못한 결혼이민자는 국적취득의 문제점, 외국인 주민은 세금을 다 납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혜택에서 제외되는 것에 대한 차별, 70세 어르신은 경로우대에서 제외되는 현실 등 다양한 애로사항이 논의됐다.

 

이번 확대 간부회의는 고영인 위원장, 오명찬 선대위 제주도 상임위원장, 김정림 공동위원장, 박호형 제주도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다문화 사회의 발전 및 민주당·이재명 후보의 대선승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정치

더보기
‘서울’, ‘빈의자’ 부른 가수 장재남, 무소속 7번 홍장표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최혁 기자] ‘종로에는 사과나무를 심어보자’로 유명한 노래, ‘서울’을 부른 장재남 가수가 지난 4월 6일 월피동 다농마트에 위치한 안산시(을) 무소속 홍장표 후보 선거사무실인 행운캠프를 방문했다. 전남 장성이 고향인 장재남 가수는 캠프에 모인 홍장표 지지자들에게 “자신의 족보를 본인보다 더 잘 알고 있다”며 “관심과 사랑에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캠프에 모인 지지자들은 “어제가 식목일이었는데, 안산에도 사과나무를 심고 감나무도 심어 그 길에서 꿈을 꾸며 걸어가고 싶다. 사과와 감이 익을 무렵 사랑도 익어갈 것이다.”면서 “아시아의 빛이 되어 솟아오르는 세계 속의 안산이 될 것이다. 거리마다 푸른 꿈이 넘쳐흐르는 아름다운 안산을 사랑하고 만들 것”이라며 열렬히 환호했다. 이후 저녁 7시경 장재남 가수는 상록수역에 정차 된 유세차량에 올라 “무소속 기호7번 홍장표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왔다. 홍장표 후보를 잘 알고 있어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준비된 사람, 검증된 사람, 능력이 있는 사람이 일을 해야 지역발전에 힘이 된다. 검증된 일꾼 준비된 사람이 바로 홍장표 후보라고 믿기 때문에 감히 안산시민 여러분 앞에 서게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