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신안산대학교 인문교양대학 제 5기 개강식 개최

김선필 주임교수와 함께하는 인문학 ! 국내유일의 인문학의 메카로 발돋움 하다

[참좋은뉴스= 강희숙 기자]

신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부총장겸 평생교육원장 지의상) 인문교양대학 제 5기 개강식이 4 월 5 일 신안산대학 국제교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신안산대학교는 국내최초로 인문교양대학을 개설하여 인성과 도덕윤리 역사의식의 결여로 온갖 부조리와 비리가 난무하고 정의(正義)와 진실(眞實)이 실종되는 현 세태에서 동 , 서양의 역사와 문학 철학을 접목하여 참된 인성(人性)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일꾼은 물론 나아가서 올바른 후학양성과 정의로운 나라를 위한 기본을 다지는 인성(人性)위주의 교육을 열게 되었다.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지의상 부총장겸 교육원장은 환영사에서 "어렵고 위중한 시기임에도 참된 인문학의 열기가 갈수록 더해가고 지역뿐만 아니라 외부에서의 시각도 새로운 지성과 인성의 학문을 열어가는 신안산대학교 라는 평가가 참으로 귀를 즐겁게 하며 여러분은 이 순간부터 본교의 동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할것 " 이 라며 "개설시 부터 현재까지 노력해 오신 김선필 주임교수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고 치하했다.

김선필 주임교수는 "후한시절 양진 스승의 "천지지지아지자지(天知地知我知子知)" 를 일컬으며 제자가 주는 뇌물을 물리치며 "세상에 그 어떤것도 비밀은 없다, 오직 진실과 정의만이 삶의 참된 의미" 라고 역설하며 , 이러한 진리를 새기고 참된 인문학의 지평을 열어가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인문교양대학 제5기 인문학 강좌는 총15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본 과정을 이수하면 인문학 교육 지도자2급 자격이 주어진다.

 


정치

더보기
양문석 국회의원,‘사할린동포 2세대 영주귀국법’ 대표발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국회의원(경기 안산시갑)은 지난 5월 27일,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와 자녀를 영주귀국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사할린동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사할린동포법 개정으로 영주귀국 지원 대상이 사할린동포의 직계비속 1명에서 자녀로 확대됨에 따라, 사할린동포의 자녀가 모두 영주귀국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현행법 따르면 사할린동포는 1945년 8월 15일까지 사할린에서 출생하였거나 이주한 한인으로 규정하고 있고, 이들 대다수는 고령으로 이미 사망한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그 가족들은 사할린동포와 함께 귀국해야 하는 동반가족의 조건을 채우지 못하여 영주귀국 등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동반가족의 개념에 국내 영주를 목적으로 귀국하는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자녀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사할린동포가 사망한 경우에도 그 가족들이 국내 영주귀국·정착 및 생활안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문석 의원은 “사할린동포 문제는 이제 당사자뿐 아니라 그 후손들의 권리와 연결된 과제”라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오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