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지방선거 경기 안산시 단원구 마선거구 시의원선거 송바우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오는 8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자신의 선거구인 중앙대로 421 모리아타워 2층에서 200여 명의 지역구 시민들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및 송바우나 후보 지지자들과 함께해 발디딜 틈 없이 문전성시를 이루며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개소식은 평소 효율적이고 간소화된 구성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선거운동을 하자는 취지에서 식전행사 없이 식순에 맞추어 간략하게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구인 안산단원갑 고영인 국회의원, 김재열 호남향후회 회장 등을 비롯한 경기도의원 · 안산시의원 예비후보들이 참석해 송바우나 후보의 선전을 기원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제종길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축전을 통해 개소식을 축하하여 개소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고영인 의원은 개소식에서 “2번의 안산시의원을 지내며 그 유능함을 안산시민들에게 입증한 검증된 후보”라고 “앞으로 안산 발전을 위해 성과를 낼 수 있는 송바우나 후보의 건승을 기원한다”며 개소식을 축하했다.
송바우나 의원은 개소식과 함께 “3선에 도전하는 입장에서 청년의 타이틀을 과감하게 던지고 정말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책임감 있고 용기있게 나아가고자 한다”라며 이번 안산시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하는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송 후보의 선거 승리를 기원하며 기념촬영과 함께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