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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청소년수련관, 재)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업무협약 체결

안산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하여 맞손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민근) 단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7일 지역 내 청소년들이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고자 재)경기도청소년수련원(원장 양금석)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연구, 청소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지원 및 협력, 양 기관의 행사 홍보 및 프로그램 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관한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단원청소년수련관과 재)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코로나 이후 침체되어 있는 청소년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여 향후 청소년 캠프, 가족 캠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단원청소년수련관장(관장 강정식)은 “관내 청소년 기관 및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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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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