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기환 경기도의원, “경기도 자치경찰 사업 시군 연계 강화해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지난 14일 경기도남ㆍ북부자치경찰위원회를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치경찰과 시군 연계 강화 및 홍보 활성화를 요구했다.

 

이기환 의원은 “자치경찰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데 사업 성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자치경찰 사업의 시군 연계를 강화해 사업 성과와 홍보의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속도 제한과 관련해 “정책 도입 당시 일률적인 정책 정책으로 불편 민원이 증가했으나, 이를 개선해 제한 시간대를 달리하는 방법으로 아이들의 안전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도 향상됐다”며, “이렇게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한다면 자치경찰에 대한 도민 선호도와 인지도가 올라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통일된 정책도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하는 것이 자치경찰의 역할이다.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시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치

더보기
사이동 지역구의원 초청 간담회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8월 12일 사이동(동장 두현은) 주민자치회는 커뮤니티센터에서 지역구 시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기획홍보분과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로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지역 현안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김동규 경기도의원, 한명훈, 한갑수, 최찬규 안산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서 현안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받은 교통, 환경등 주민 의견서 등이 전달되었다. 김동규 도의원은 경기정원 관련해서 현재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경기도 차원에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챙길 것을, 한명훈 의원은 주민 불편 사항으로 제기된 대중 버스 노선 문제, 한갑수 의원은 어울림 공원과 추후 체육 시설 등에 대한 계획, 최찬규 의원은 경기정원 인근 구거 정비, 어린이 숲 놀이터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을 발표했다. 주민자치회는 대형차 불법주차, 차도 도색 등의 현안과 함께 거주자 우선주차 추진에 대한 협조를 전달했다. 시의원들은 안산시 차원에서 챙겨야 할 부분을 행정과 협력을 통해 해결 할 부분을 약속했고, 김동규 도의원은 현안에 대한 경기도에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