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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환 경기도의원, “경기도 자치경찰 사업 시군 연계 강화해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지난 14일 경기도남ㆍ북부자치경찰위원회를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치경찰과 시군 연계 강화 및 홍보 활성화를 요구했다.

 

이기환 의원은 “자치경찰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데 사업 성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자치경찰 사업의 시군 연계를 강화해 사업 성과와 홍보의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속도 제한과 관련해 “정책 도입 당시 일률적인 정책 정책으로 불편 민원이 증가했으나, 이를 개선해 제한 시간대를 달리하는 방법으로 아이들의 안전은 물론 주민들의 삶의 질도 향상됐다”며, “이렇게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한다면 자치경찰에 대한 도민 선호도와 인지도가 올라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통일된 정책도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하는 것이 자치경찰의 역할이다.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시행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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