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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 상록청소년수련관, 꿈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역량개발 활동에 기여

‘꿈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청소년 역량개발에 함께해요’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민근) 상록청소년수련관 꿈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국립미래환경센터가 주관하는 하반기캠프사업에 선정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인류의 보편적 문제, 지구환경문제, 경제사회문제 등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11월 16일부터 ~ 18일까지 2박 3일 간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 방문한다.

 

상록청소년수련관 꿈땅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청소년들에게 교과학습(영어, 수학, 독서논술, 과학, 한국사)과 전문체험활동(탁구, 난타, 창작공예,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진로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해 네일아티스트, 가상현실전문가(AR-VR), 특수분장사 직업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덕과학관과 연계해 생활과학교실과 메이커스 교실 등 다양한 형태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역량 개발에 힘쓰고 있다.

 

꿈땅 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방문이나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꿈땅 방과후아카데미(상록청소년수련관, 3층, ☎031-412-174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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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지난 3월 18일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태순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 일정에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족모임회장을 맡고 있는 안산양무리교회의 김희창 목사와 센터 회원 가족들, 안산시 단원보건소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박태순 의장이 찾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진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97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총 36명의 인력이 안산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회복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업 내용과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측과 회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특히 농작물 재배를 통해 자립과 사회성을 도모하는 외국의 공동체 사례를 소개하며 안산에 적용 가능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 모델의 착안점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언어 장벽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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