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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타고 씽씽 사랑을 전해요"

배달 라이더들 후원물품 전달

 

[참좋은뉴스= 이광석 전문기자]

 

배달 라이더들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사)전국배달라이더협회(이하 협회, 경기남부지회장 강유춘)는 지난 11월 29일 정성껏 마련한 후원 물품을 가지고 드림지역아동센터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지난여름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중앙회 이해윤이사, 이봉석, 여진수 점장 등이 마련한 의류, 생필품, 마스크와 아이들 간식 등이 전달됐다.

 

요즘 경기 침체로 배달 시장은 줄고 종사자들은 늘고 있는 상황이고, 날씨도 추워지는 등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함께 잘사는 사회를 위해 지속적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은 한국 대표팀 월드컵 경기가 있던 날이었다.

 

새벽까지 근무한 강유춘 지부장을 대신해서 물품을 전달한 최경환 사무국장은 “추운 계절이 되었는데 라이더들은 안전하고, 아이들을 따뜻한 겨울이 되면 좋겠다는 지부장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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