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12월 30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22.10월 기준)’을 발표했다.
안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2022년 10월 가동률은 전년 동월 대비 4.0%p 증가한 81.4%(전국 평균 82.2%)로 조사됐다.
가동업체수는 11,287개사로 전월 대비 0.1%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했다.
생산액은 40,191억 원으로 전월 대비 1.8%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6.1% 증가했다.
고용인원은 149,772명으로 전월 대비 0.5%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의 2022년 10월 수출은 13,877건에 628백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1.1%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3.8% 감소했다.
수입은 43,504건에 487백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5.6%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141백만 달러로 전월 대비 11.9%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11.9% 감소했다.
안산지역의 2022년 9월 어음 교환액은 3,713억 원으로 전월 대비 26.8% 감소했고, 부도율은 0%, 동 기간 부도법인은 없었으며, 신설법인은 156개로 전월 대비 13.8% 감소했다.
안산지역의 2022년 10월 산업용 전력사용량은 457,950천 kWh로 전월 대비 1.3%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상의 홈페이지(http://ansancci.korcham.net) ’조사/건의‘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