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별다방한국문학연구소’ 임원들, 새해 첫 방송 타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별다방 한국문학연구소 임원들은 지난 1월 3일 ‘정이마을 시내리는 아침’ 방송국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이 방송에서 손희 대표는 “별다방한국문학연구소는 시나 수필 동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다 가능하며, 초보에서 등단까지 지도하며 모임을 나누고 있다.”고 소개했다.

 

수석 부회장인 박명영 시인은 본인이 갱년기이고 마흔에 낳은 막내가 사춘기일 때 지었던 ‘바다의 꾸지람’이라는 시낭송을 했다.

 

이 시는 현재 사춘기 청소년을 둔 엄마들이 들으면 위로를 얻을 것이며, 또한 현재 사춘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들으면 부모의 심정을 알고 숙연해질 것이다.

 

또한 정정숙 부회장은 ‘우리 결혼할래요’ 동화를 낭독했다.

 

이 동화는 본인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원장으로서 실제 사연을 쓴 동화다.

 

이 동화를 듣고는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인 청년들이 결혼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내용과 함께 자녀들을 낳을 생각도 없다는 현실적인 내용들을 서로 나눴다.

 

새해 들어 첫 방송을 탄 ‘별다방한국문학연구소’ 임원들은 “올해 첫 방송을 탄 우리 문학회가 이렇게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한 목소리로 전했다.

 

‘별다방한국문학연구소’는 오는 2월 25일 일일 찻집을 계획하고 있다. 일일 찻집 수익은 그동안 동화 모임에서 창작한 동화를 발간하여 시흥시 관내 한부모가정의 아이들과 시흥시 관공서에 기증할 계획이다(회원가입 문의 ☎ 010-7797-1900)


정치

더보기
김태희 경기도의원, 반월동 경기모바일고 엘리베이터 설치 추진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태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지난 7월 18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반월동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 내 장애인용 승강기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반월동에 위치한 경기모바일고는 지난 1967년 개교해 현재 안산 내 특성화고등학교 중 유일한 공립학교로 400명의 학생과 75명의 교직원이 있다. 김태희 도의원은 지난 6월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경기 지역 초중고 학교 내 장애인용 승강기 설치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안산 반월동 경기모바일고 엘리베이터 미설치 문제와 설치 필요성을 적극 요청했다. 또한 장애인만 이용하는 장애인용 승강기 사업보다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의 편의시설인 만큼 사업명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과 안산교육지원청은 경기모바일고를 직접 방문해서 학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그 결과 학교에서는 현안수요사업 신청서를 제출해, 도교육청 학교안전과로부터 2026년까지 계속비 사업으로 5억 1670만원을 배정 받았다. 현재 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며, 앞으로 하반기에 공사가 착공돼 2026년 3월 목표로 준공될 계획이다. 김태희 도의원은 “학교 내 장애인 학생의 이동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