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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재단 꿈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청소년, 청년에게 꿈 기금을 드립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4·16재단(이사장 김광준)이 제5회 청소년·청년 꿈지원사업인 ‘4.16의 꿈’에 참여할 대상자를 다음 달 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4.16의 꿈’은 장학금 형태로 청소년, 청년에게 꿈 기금을 지원함과 동시에 활동기간 동안 선발 대상자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청년이 바람직한 영향력을 가진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4.16의 꿈’ 지원 가능 대상자는 1994년생부터 2010년생이며 선발 규모는 개인 30명, 모임 35팀이다. 지원금액은 개인 1백만 원, 모임 2백만 원으로 차등 지급하며 매년 합격 시 최대 3년간 활동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23년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이어지며 선발 대상자는 오리엔테이션 및 나태주 시인 강연, 김도영 감독(영화 82년생 김지영)과의 만남 등 생명존중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예정이다. 모집신청 방법은 4·16재단 홈페이지 공모 게시판 내 첨부파일을 다운받은 후 4개 분야 중 택1을 하여 (▲생명존중형 ▲안전사회형 ▲자기성장형 ▲사회참여형) 양식에 맞춰 내용 기입 후 이메일(apply@416foundation.org) 접수하면 된다.

 

4·16재단 김광준 이사장은 “꿈지원사업의 꿈 기금이 장차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지금의 청소년, 청년들에게 유익하게 사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꿈 실현을 목표로 활동기간 동안 열정적으로 참여할 대상자를 적극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사업내용 확인 및 관련 문의는 070-4257-6679 혹은 apply@416foundation.org로 문의하면 된다.

 

4·16재단은 세월호참사 이후 안전사회에 대한 염원을 담아 2018년 5월 발족한 정부지원 공식 재단으로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는, 일상이 안전한 사회’를 비전으로 세월호참사 추모사업, 안전사회를 위한 지원사업, 청소년·청년 지원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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