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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 잡지 월간 ‘투머로우’, 투머로우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꾸는 매거진’이라는 슬로건으로 매달 12만 부를 발행하는 교양지 ‘투머로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잡지협회로부터 ‘2023년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잡지협회는 잡지 산업 진흥과 읽는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우수콘텐츠잡지’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올해에는 학계와 관련 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기사 내용, 편집디자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내에 등록된 4천여 종의 잡지 중 ‘우수콘텐츠잡지’를 선정, 발표했다.

 

2023년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된 월간 ‘투머로우’는 2009년 10월 창간되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과 및 교육 관계자들을 위한 글로벌 리더십 매거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각계각층 글로벌 리더 인터뷰, 21세기 삶에 필요한 마인드, 인성함양, 문화교류, 해외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엄선하여 소개하고 있다.

 

또한, ‘투머로우’는 일부 중‧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독서토론 수업에 교재로 사용되기도 하면서, 학생들이 잡지를 읽고 사고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는 한국잡지협회를 통해 국내 고등학교, 공공도서관, 군부대, 문화시설 등 문화소외지역 및 관련시설과 재외문화원에도 보급된다.

 

월간 ‘투머로우’ 권신영 홍보팀장은 “투머로우를 읽은 많은 독자들의 마음의 온도가 1도라도 더 올라가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혼자가 아닌 함께 사는 인생의 기쁨을 전하며 끝까지 희망을 이야기하는 매거진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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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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