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 청년들과의 소통 행보 `눈길`

김석훈 당협위원장, ‘청문청답 열린토크쇼’ 참석... 안산시 청년 150여 명 함께해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함께 미래를 그려나가는 페이스메이커 될 것”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7월 19일 국민의힘 안산 상록갑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안산시 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청문청답 열린토크쇼’에 참석했다.

 

이번 토크쇼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김석훈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안산시 관내 거주 및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청년 150여 명이 함께했다.

 

 

토크쇼는 “안산에서 사는 거 어때?”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산 청년 6명이 진행과 패널을 맡았으며, 빔프로젝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되는 오픈 카톡 채팅방에 토크쇼에 참석한 모두가 의견을 제시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석훈 당협위원장은 “청년들이 곧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요즘 청년들이 겪고 있는 심각한 일자리 문제와 거주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 토크쇼에 참석한 청년들의 소중한 의견과 아이디어는 곧 안산시 발전을 위한 유용한 밑거름”이라며 “항상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을 바탕으로 함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는 페이스메이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