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상록청소년수련관,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 개최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9월 16일~17일까지
“첨단 혁신도시 안산을 경험할 수 있는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재)안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민근) 상록청소년수련관(관장 신동원)은 다음달 16일부터 17일까지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캠퍼스에서 ‘안산! 미래를 말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지난 8월 24일 밝혔다.

 

상록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하는 ASV 과학축제에서 관람객들은 안산의 과학기술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고, 더 젊은 첨단 혁신도시, 더 멀리 보는 미래 교육도시 안산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상록청소년수련관 측은 축제 행사장 전체를 축제 명칭‘ASV’의 철자를 따 ▲안산 과학기술의 현황과 미래를 한자리에 볼 수 있는 ‘Answer Zone’ ▲청소년의 노력으로 준비한 과학 콘텐츠 ‘Shine Zone’ ▲과학에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하는 ‘View Zone’ ▲대학생 공과과학 동아리가 운영하는 ‘Future Science Zone’으로 세분화해 관람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홍보·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먼저 ‘Answer Zone’에선 안산사이언스밸리기관 협의회와 안산인벤션 등 주관 및 후원기관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생활과학교실 성과공유 활동을 즐길 수 있고, ‘Shine Zone’은 이공계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준비한 다양한 과학 콘텐츠로 구성돼있다.

 

‘View Zone’에선 대형로봇 타이탄공연, 생활과학교실 가족코딩캠프, 유스과학토론, 과학문화공연, 하늘그네등 참여자 모두가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볼거리가 제공된다.

 

주제존인 ‘Future Science Zone’에서는 대학생 공과과학동아리 존으로 로봇, 드론, 탄소중립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스과학토론, 과학문화공연 등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상록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받아 진행하며, 상록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sangnok.ansanyouth.or.kr) 또는 전화 문의(031-412-1731~4)로 확인할 수 있다.

 

신동원 상록청소년수련관장은 “안산시가 주최하고 상록청소년수련관, (재)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학교 ERICA가 공동 주관하는 ASV 과학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더 젊은 첨단 혁신도시, 더 멀리 보는 미래 교육도시 안산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양문석 국회의원,‘사할린동포 2세대 영주귀국법’ 대표발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국회의원(경기 안산시갑)은 지난 5월 27일,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와 자녀를 영주귀국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사할린동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사할린동포법 개정으로 영주귀국 지원 대상이 사할린동포의 직계비속 1명에서 자녀로 확대됨에 따라, 사할린동포의 자녀가 모두 영주귀국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현행법 따르면 사할린동포는 1945년 8월 15일까지 사할린에서 출생하였거나 이주한 한인으로 규정하고 있고, 이들 대다수는 고령으로 이미 사망한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그 가족들은 사할린동포와 함께 귀국해야 하는 동반가족의 조건을 채우지 못하여 영주귀국 등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동반가족의 개념에 국내 영주를 목적으로 귀국하는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자녀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사할린동포가 사망한 경우에도 그 가족들이 국내 영주귀국·정착 및 생활안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문석 의원은 “사할린동포 문제는 이제 당사자뿐 아니라 그 후손들의 권리와 연결된 과제”라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오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