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신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 모범 학생들에게 외부장학금 전달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 부설 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1월 28일 국제교육관 1층 국제홀에서 평소 학업과 품행 등에서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외부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강태문 학생 외 39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전달식에는 지의상 총장 이하 보직교수 및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 과정 김봉식 명예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지의상 총장은 격려사에서 장학금의 취지를 설명하며 “신안산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장학금 수여를 진행해왔다”며, “이번에 수여하는 장학금이 수여받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식 최고경영자과정 명예회장은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으로 인해 이 자리에 오신 것을 축하하며, 학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소중한 장학금이 여러분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데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받은 사회복지과 강태문 학생은 “장학금을 소중이 여기고 앞으로도 학교생활을 성실히 해 타의 모범이 되고 남에게 도움을 베풀 수 있는 자랑스러운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

더보기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市 정신건강복지센터 격려 방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지난 3월 18일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근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박태순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 일정에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족모임회장을 맡고 있는 안산양무리교회의 김희창 목사와 센터 회원 가족들, 안산시 단원보건소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박태순 의장이 찾은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진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1997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현재 총 36명의 인력이 안산시민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회복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사업 내용과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측과 회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특히 농작물 재배를 통해 자립과 사회성을 도모하는 외국의 공동체 사례를 소개하며 안산에 적용 가능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 모델의 착안점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언어 장벽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