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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김도현 예비후보, 상록수역에서 피케팅 실시

“윤석열 정부에 맞서 안산부터 정의의 촛불을 시작하겠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지난 1월5일 김도현 진보당 안산시상록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상록수역 앞에서 주민들을 만났다.

 

김도현 후보는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 김건희를 즉각 수사하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었다.

 

김 후보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쌍특검 법을 거부했다”며 “안산부터 시민사회, 정의를 바라는 주민들과 함께 촛불을 들고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우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역대급 내로남불 정권을 두고 볼 수 없다”며 “오늘 진보당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촛불을 들고 주말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거부하는 대다수 국민들과 함께 모여 집회를 열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이권 카르텔에 맞서 싸우겠다고 한 것은 윤 대통령이다”며 “국민을 속이는 정치를 하는 이들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외면 받을 것”이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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