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해철 의원, 안산 상록구갑 예비후보자 등록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전해철 국회의원(안산상록구갑)이 1월 2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전해철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22대 국회는 정치가 문제를 해결하는 일들을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정치가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고, 정당혁신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는 수권정당의 면모를 갖추는데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GTX-C 상록수역 유치 성공 △연장선을 포함한 신안산선 착공 △수인선 개통되 어울림 공원 조성 △수도권 최초 강소특구 선정 △국내 1호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 지정 △수소 시범도시 선정 등 그간의 성과를 완성하고, (가칭) 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신안산선 연장·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추진 등도 잘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GTX-C와 연계한 상록수역 신축 및 상록수 역세권 개발 △신안산선 추가연장, 4호선 지하화 △안전한 재건축·재개발 추진 △3기 신도시와 연계한 반월동 개발 △본오뜰 특성화 단지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반월시화공단 고도화 및 공간혁신 추진 등 더 좋은 안산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적극 추진해 안산이 수도권의 명실상부한 첨단산업도시, 해양생태문화관광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그 명성을 쌓아갈 수 있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해철 의원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전)노무현정부 청와대 민정수석, 전) 문재인정부 행정안전부장관,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경기도당 위원장, 전) 국회 정보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일시: 2024.01.23.(화) 10시 30분

장소: 안산시의회 대회의실

 

[전해철 국회의원]

 

출마선언문

 

안산 시민여러분, 안산상록구갑 주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좋은 정치’는 정책이 국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며,

공정·정의·혁신을 위한 개혁 과제가 우리 사회 곳곳에 뿌리내리고,

그 결과가 국민께 온전히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정치입니다.

 

22대 국회는‘정치가 문제를 해결’하는 일들을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경제 불평등으로 인한 사회 양극화 해소에 집중하고,

갈등과 대립의 정치에서 벗어나 정치가 국민에게 힘이 되고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민주주의 회복은 더불어민주당의 사명입니다.

정당 혁신을 통해 현 정부의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는 강력한

수권정당의 면모를 갖추는데 필요한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정권교체를 통해 이 땅에 민주주의가 다시 굳건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상록구갑 주민 여러분,

저는 그동안 안산에 대한 종합발전전략으로

첨단산업도시, 해양생태문화관광도시, 경기 서남부 교통중심지로서의 비전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어 왔습니다.

 

안산상록갑의 국회의원으로

보내주신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지역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을 실현하고자 혼신의 힘을 다해 일했습니다.

 

지난 총선 공약이었던 GTX-C 안산 유치는

GTX-C 상록수역 유치 성공으로 이어져 착공이 가시화되었습니다.

연장선을 포함한 신안산선은 착공되어 착실히 진행되고 있으며,

개통된 수인선은 시민의 발이 되고,

상부에 조성된 어울림공원은 시민들의 쉼터가 되었습니다.

 

경기서남부 최고의 교통중심지로서 면모를 갖추어 나감과 동시에

지역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하나하나 마련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최초의 강소특구 선정,

국내 1호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 지정, 수소 시범도시 선정으로

반월시화국가산단이 쌓아놓은 안산의 경쟁력에

미래먹거리를 더해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착공할 경기도 지방정원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안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며,

스마트 헬스케어가 가능한 한양대학교 종합병원 유치도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안산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생활정치, 민생정치를

중심에 두고 소통과 협의를 통해

다양한 정책의제를 선정하여 실천해 왔습니다.

 

안산강소특구 지정, 상록수 도서관 건립, 동안산세무서 개청, 보노마루 건립, 상록수역 3·4번 출입구 신설, 아이러브맘까페 건립, 반월도서관 건립, 반월천 생태하천 정비, 팔곡파출소 개소 등 동별 문화복지시설과 주민편의시설, 시민 안전 확충에 집중해 왔습니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겠습니다.

GTX-C와 연계한 상록수역 신축 및 상록수 역세권 개발,

신안산선 추가연장, 4호선 지하화,

안전한 재건축·재개발 추진, 3기 신도시와 연계한 반월동 개발,

본오뜰 특성화 단지,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반월시화공단 고도화 및 공간혁신 추진 등

더 좋은 안산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적극 추진하고,

동시에 그동안 성과를 내어 온 일들이 더 확실하게 완성되어

안산이 수도권의 명실상부한 첨단산업도시, 해양생태문화관광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그 명성을 쌓아갈 수 있게 하겠습니다.

 

안산에 산다는 것이 자부심이 되고,

안산을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심기일전하여

안산의 발전, 지역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정책들을 실현하는데

헌신하고자 합니다.

 

지역 주민들의 삶에 힘이 되고

안산에는 전해철이 있다는 자부심과 믿음을 드리는 정치,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좋은 정치를 하겠습니다.

 

안산 상록구갑 주민 여러분,

제가 가는 길에 함께 동행해 주십시오.

그 믿음에 성과와 실천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치

더보기
김동규 경기도의원, “간병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4월 30일 대한요양병원협회 관계자들과의 정담회에서 국민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더 노력하고, 최대한 내년도 예산에 간병비 지원 사업 예산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는 김동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비 지원 조례’의 시행 이후, 경기도 간병비 지원 방안 및 간병비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동규 의원, 김미숙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군포3)과 노동훈 홍보위원장을 비롯한 대한요양병원협회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김동규 의원은 정담회를 시작하며 “간병비 부담이 심각한 저소득계층 노인분들에게 간병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지만, 현재 세수 부족 등의 문제로 관련 사업 예산을 수립하지 못했다”라면서 “하지만 간병비로 인한 여러 문제가 지금도 많은 분께 고통을 주고 있기에 경기도 차원에서 조금 더 주도적으로 간병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간병비 문제와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대한요양병원협회 관계자들과 논의한 후 김동규 의원은 정담회를 마무리하며 “경기도 노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