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신년음악회 참석한 국민의힘 김정택 예비후보 “한예종 유치와 더불어 안산 문화예술 부흥기를 만들겠다”

“단원의 도시를 글로벌 문화예술도시이자 명품예술교육도시로”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김정택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 상록·갑)는 지난 1월 20일 안산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 자유문화탐방단 2024불우이웃돕기 신년음악회에 참석해“안산은 단원 김홍도의 고장으로 1991년 문화관광부로부터 ‘단원의 도시’로 명명된바 있다”며, “단원의 도시 안산을 글로벌 문화예술도시이자 명품예술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신년음악회에 앞서 참석한 지역시민들에게 인사와 명함을 건네고 교류하며 의미 있는 자리를 가진 후 신년음악회를 관람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문화예술분야 종사자 자녀를 가진 시민은 “안산의 문화예술교육 환경이 열악하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를 추진하고 이에 그치지 않고 부설 예중·예고를 신설 하겠다”며, “안산의 기존 중·고등학교를 예중·예고로 전환 추진 해 안산을 예술교육특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산시는 외국인이 많고 이민청유치를 추친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 모든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국제 예중·국제예고와 같은 세계 명문의 교육기관 유치도 병행 하여 서울예술대학,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예술학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연계하는 대중예술과 순수예술이 포괄되는 글로벌 문화예술 교육도시로 발돋움 하게 될것이다”며, “케이팝과 한류는 대한민국을 세계로 알리는 역할 뿐 아니라 해외이민 외국인이 한국사회에 사회적 갈등 없이 통합하는 역할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신년음악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김명연 국회의원(19·20대) 등 지역인사는 물론 시민 1,500여명이 참석했다.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