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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GTX C노선 착공 상록수 변화 시발점 될 것’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김정택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 상록·갑)는 1월 25일 의정부시청 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린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착공기념식에 참석해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상록수역 착공으로 안산시민들은 서울 강남까지 3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한 교통혁명이 이루어 질 것”이라며 “이와 함께 4호선 안산구간 지하화와 역세권 통합 개발 계획이 병행 된다면 상록Pride가 회복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착공 기념식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을 만나 상록구 시민들의 ▲GTX-C 상록수역 원활한 공사 진행 ▲GTX-C 상록수발 증편 추진 ▲상록수 환승역세권 통합개발 ▲1기신도시특별법 안산 편입 등의 염원을 전달하며 “지난 15년간 상록수 역세권 개발이 정체를 겪으면서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놓쳐 왔는데 GTX C노선 착공 기념식이 변화의 시발점이 될 수 있게 시 행정력을 집중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이민근 시장은 “김 예비후보와 상록구 시민들의 염원을 잘 알고 있다”며 “GTX-C 노선 개통 등 시민의 발이 되어줄 철도 현안 해결에 시 행정력을 집중해 수도권 최고의 광역교통망 조성을 통해 인구 유입에 나서고 교통 혁신을 통해 보다 살기 좋은 안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TX C노선은 경기 양주시 덕정역을 출발해 삼성역을 지나 경기 수원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안산 상록수역은 추가 정거장으로 확정됐다.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는 4조 6,084억 원이 투입되는 초대형 국책사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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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국회의원,‘사할린동포 2세대 영주귀국법’ 대표발의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국회의원(경기 안산시갑)은 지난 5월 27일,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와 자녀를 영주귀국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사할린동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하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사할린동포법 개정으로 영주귀국 지원 대상이 사할린동포의 직계비속 1명에서 자녀로 확대됨에 따라, 사할린동포의 자녀가 모두 영주귀국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현행법 따르면 사할린동포는 1945년 8월 15일까지 사할린에서 출생하였거나 이주한 한인으로 규정하고 있고, 이들 대다수는 고령으로 이미 사망한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그 가족들은 사할린동포와 함께 귀국해야 하는 동반가족의 조건을 채우지 못하여 영주귀국 등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동반가족의 개념에 국내 영주를 목적으로 귀국하는 사망한 사할린동포의 배우자·자녀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사할린동포가 사망한 경우에도 그 가족들이 국내 영주귀국·정착 및 생활안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문석 의원은 “사할린동포 문제는 이제 당사자뿐 아니라 그 후손들의 권리와 연결된 과제”라면서, “이번 개정안을 통해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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