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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 GTX-C 착공 첫 삽 환영

김석훈 예비후보, “상록구민들의 숙원사업 해결”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국민의힘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 상록·갑)는 지난 1월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청 다목적 체육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착공 기념식을 하고 첫 삽을 뜬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상록구민의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꿈꿔온 숙원사업인 GTX-C 노선 착공이 드디어 해결돼 감회가 새롭고 가슴이 벅차오른다”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9월 14일 상록수역 인근 보노마루에서 `GTX-C 연내착공 주민 소통간담회`를 열어 “GTX-C 노선이 차질 없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지역구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경청한 이후 지난해 9월 22일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을 찾아 면담하고 안산시 지역 현안 정책 건의서를 전달 하는 등 GTX-C 노선 조기 착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모색해 왔다.

 

 

이에 GTX-C 노선 착공 소식을 접한 본오동에 거주하는 A씨(농업·68세)는 “김석훈 후보가 다양한 방법 등을 동원해 노력한 결과물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공약인 “본오뜰 4차 IT 산업 대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들을 창출하고, 세수 증대를 끌어내 생기 넘치고 희망찬 상록을 만들기 위한 탄탄한 초석이 마련된듯해 매우 보람차다”라는 소신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해당 사업을 바탕으로 안산에서 강남까지 30분대 생활권이 조성됨으로써 이를 잘 연계해 상록의 발전, 나아가 안산시의 발전을 이룩해 내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는데 모든 역량을 다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부터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과 안산시 상록수역을 잇는 국책 사업으로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4조 6,084억 원이 투입돼 안산에서 강남까지 30분대 생활권이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국민의힘 김석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GTX-C 연내 착공을 위한 주민 소통간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과 면담 등을 통해 GTX-C 착공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이바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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