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국민의힘 이혜숙 예비후보 “GTX-C 노선 착공기념식 환영”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이혜숙 예비후보가 GTX-C(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착공기념식이 열린 데 대해 큰 기대와 함께 환영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이혜숙 예비후보(안산 단원을-이하 이 후보)는 지난 1월 25일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GTX-C 노선 착공기념식에 대해 "안산시 발전에 크게 기여 될 것"이라며 크게 환영했다.

 

이 후보는 총사업비 4조 6천 84억 원이 투입되는 GTX-C 노선에 대해 "서울을 관통해 경기 남·북부를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노선으로 서울도심까지 30분대 출퇴근 가능한 교통수단"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8년 말 개통 되면 2029년부터 수원-안산(상록수역지선)-삼성-의정부-양주구간을 통해 GTX가 지나가는 지역에 일자리가 창출돼 다핵분산형 메가시티조성이 기대되고, 나아가 안산의 인구유입을 비롯해 경제와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앞으로 차질 없이 개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추가적으로 꼭 필요한 신안산선 연장에 대해서도 힘 쓸 것"이라며 열의를 보였다.

 

현재 안산시는 ‘상록수역세권 개발계획 기본구상 용역’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정치

더보기
‘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