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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표 국민의힘 예비후보, 재래시장・마트・상가 등 민생탐방 “경제위기 속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대책 시급!”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둔 2월 8일 안산시 상록구 소재 농수산물도매시장, 농협 하나로마트, 다농마트, 상가 등을 방문하여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상인들과 시민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이날 홍장표 예비후보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께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급감이라는 어둡고 힘든 터널을 벗어나자마자, 러-우크라이나 전쟁, FED(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 누적된 부동산버블 등이 촉발한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이라는 3대 악재, 여기에 코로나19 대출금 상환유예 기간이 도래하여 최악의 경제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홍장표 예비후보는 “이러한 경제위기의 파고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가운데 하나가 퇴직금이 따로 없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의 마지막 버팀목이라 할 수 있는 노란우산공제인데, 최근 해지가 급증하고 있어 우려된다.”며, 지난해 상반기 노란우산공제 폐업지원금 지급 건수가 3만 9143건으로 전년(2만 7312건) 대비 43.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홍장표 예비후보는 “만일 정부의 대책이 미진하다면, 오는 22대 총선에서 승리해 직접 대책을 마련하고 신속한 실행을 요구하겠다.”며, “대출금 상환유예 기간 연장, 한시적 세제 혜택, 지자체・공공기관・대기업・중견기업과 권역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과의 판로망 구축 등 보다 직접적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홍장표 예비후보는 “정부와 국회는 자체적인 대책 마련과 동시에 정책의 수요자인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이 가운데 실행이 가능한 부분을 선별해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한다면 정책의 실효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의 위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장표 국민의힘 안산상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제1・2・3대 안산시의원, 제6대 경기도의원, 제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으며,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며, ‘100만 미래도시-안산특례시’를 기치로 아파트 및 주택가 주차장 100% 확보, 재건축 및 재개발의 신속한 추진, 4호선 상록수역-안산역 구간 지하화, 신안산선 조기 개통, 상록수역 GTX-C 적기 추진, 아동 대상 범죄・성범죄 및 무고죄 처벌강화, 촉법소년 범죄 처벌강화, 한양대병원 유치 및 고려대병원 확충, 권역별 시민건강수영장 설치, 반려동물 전용 시립보건소 설치 등 안산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생활밀착형 정책공약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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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 사할린 동포 1세대 아카이빙 조속한 구축 필요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최찬규 안산시의원(사동·사이동·해양동·본오3동)은 지난 11월 24일 열린 제300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사할린 동포 1세대의 생애를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한 아카이빙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최찬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할린 동포의 이주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과 노동력 수탈 등의 결과였으며, 해방 이후에도 귀국이 허용되지 않아 오랜 기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안산에는 약 900명의 사할린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1세대는 80~90대 고령층이다. 최찬규 의원은 정부와 안산시가 주거, 의료 등 정착 지원을 이어왔지만, 강제이주와 사할린 생활, 귀국, 정착에 이르는 생애 전 과정을 당사자의 목소리로 체계적으로 기록한 사업은 추진된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카이빙 사업이 1세대 생애 보존과 지역 현대사 자료 확보, 정서적 회복 지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카이빙은 단순 인터뷰가 아니라 영상, 음성, 문서 등 여러 방식으로 생애를 정리하는 공적 기록 작업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한편 안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에는 해당 사업이 반영되지 않았다. 최찬규 의원은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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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
경기도 안산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영철)는 지난 2월 23일 오후 2시 고잔동 671-2 소재 사무실에서 코로나 19로 인하여 미리 방역을 마치고 수칙을 준수하여 임원들만 모인 자리에서 언택트(Untact) 줌 방식으로 2021년 정기 총회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는 김효정 주임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이영철 회장이 2021년 신임 임원들 소개와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하여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우리 안산 소상공인연합회를 지지해주시는 회원사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안산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한 예를 들어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사 대표님들에게 서로 돕는 안산소상공인이 되자는 취지로 작년부터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또한 불공정한 피해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에 장애가 되는 법과 제도를 고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재난으로 빠르지는 않지만 모든 분들의 노력으로 아주 천천히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안 산소상공인들께서는 서로 돕고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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