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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김도현, “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민생정당으로 언제나 함께 할 것”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진보당 김도현 안산지역공동위원장과 당원들이 지난 2월 8일 저녁, 상록수역 앞에서 퇴근하는 시민들을 만나 즐겁고 평등한 설 명절을 보내시라며 인사를 건넸다.

 

 

김도현 위원장은 “설날에 식구들과 딸기 한 팩 먹으려고 해도 망설여질 만큼 먹고살기 힘든 요즘”이라며 “진보당은 빚으로 버티다, 버티다 포기하시는 분들을 돕기 위해 가계부채 상담을 시작했고 10개월 동안 7,500여명의 상담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상담하면서 법 제도를 제대로 만들고 안내하지 못한 정치의 책임이 크다는걸 절감하고 있다”면서 “작지만 강한 민생정당 진보당이 더 뛰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이대로는 새해가 되어도 나라살림도, 민생도, 남북관계도 나아지지 않을것”이라며 “진보당은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독재를 끝내고 국민 여러분께 진보적 국회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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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기억저장소’ 세계기록유산 첫 관문 통과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세월호 참사 ‘416 기억저장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깊은 감회를 전했다. 강 의원은 “전명선 관장님을 비롯한 유가족들로부터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뜨겁게 일렁였다”며 “416 기억저장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단순히 참사의 기록을 보존하는 것을 넘어, 무고하고 안타까운 어린 생명들을 잃은 그날의 눈물과 절규를 인류가 함께 기억하고 품겠다는 간절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등재 추진은 우리 사회가 다시는 같은 비극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희망의 선언이기도 하다”며 “아이들의 꿈과 목소리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도록, 그리고 전 세계가 함께 기억하고 교훈을 나눌 수 있도록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강 의원은 내년 예정된 최종 등재 심사에 대해서도 “좋은 소식이 이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경기도의회 역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416 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의 기록물과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공간으로, 유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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