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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택 상록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반월농협 수리산악회 시산제 찾아 “행복하고 안전한 산행 기원”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김정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안산시상록구갑)는 2월 15일 반월역에서 지역시민들에게 아침인사를 마치고 충남 아산으로 시산제를 떠나는 반월농협 수리산악회를 찾아 안전산행을 기원하며 “올 한해도 회원 여러분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산행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반월농협 최기호 조합장을 비롯해 반월농협 임직원들과 김정택 예비후보가 수리산악회 시산제를 축화하기 위해 참석했으며, 수리산악회 회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시산제를 축화 해주러 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앞장서온 반월농협과 수리산악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천의 궂은 날씨에 아산으로 시산제 조심히 잘 다녀오시기 바라며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는 봄처럼 따듯했는데 오늘은 다시 겨울 날씨라며 이런 기후변화에 따른 기후위기와 인구소멸이 인구감소로 이어져 식량안보로 이어질 수 있고, 이에 맞서 디지털 영농기반을 마련하고 청년농업인을 육성해 안산농업과 농업의 미래성장동력 개발을 위해 본오뜰은 시가화 예정용지로 지정해 약 75만 평의 안산본오뜰에 첨단 산단 및 대기업 연구시설과 스마트팜 조성을 추진하게 될 것이다”며 “농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온 반월농협을 중심으로 하나 되는 지역농협이 되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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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윤정 의원, “(가칭)경기안산1교, 다문화 학생 위한 실질적 교육기관 되길”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경기도 안산 대부도 지역(단원구 대부남동 산126번지)에 다문화 학생을 위한 공립형 대안학교 (가칭)경기안산1교가 오는 2028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설립이 추진된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월 23일~24일 열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경기안산1교 설립이 조건부로 통과됐다. 심사에서는 ▲지역주민 시설 개방 등에 따른 학생 안전 대책, ▲남여 기숙사 위치 적정성 검토, ▲안산시와 경기도의 지원 계획의 구체화 등이 조건으로 제시됐다.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영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로 설립하려 했으나, 학교 운영 방향과 골프, 요트, 승마와 같은 고급화된 교육 활동에 우려가 제기되면서 학교 설립의 최종 관문인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바 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가칭)경기안산1교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한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다문화 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기관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윤정 의원은 “(가칭)경기안산1교는 다문화 배경 청소년을 위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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